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11 미처 몰랐지요~~~ 2 file
자운영
2007-02-12
봄은 소문도 없이 어느새 창가에 소담스레 도란거리는군요 ㄱ ㅕ울의 후미를 거죽에 담아 두터운 마음만 채곡채곡 쌓고 있었는데.. 녀석이 이렇게 맘도 모르고 미처 한발 들여오니 애꿎은 바람이나 시샘 따위는 잠시 묻고 같이...  
10 아름다운 그곳 김해야학이어라 4
흐르는강
2006-09-09
오늘은 주말이다. 주말은 아이들 아빠는 늦잠을 자지만 엄마는 늦잠을 자지 못한다. 아이들과 아빠들 먹여 살린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묵은지에 고등어 조림을 하여 식구들 일단 먹여 살려 놓고 대충 청소하고 샤워하고 부랴부...  
9 중등부 학생들의......반창회 3
서영숙
2008-01-10
꽤~~~오랜동안의 침묵의 기지개를켜고 중등부 학우들이 궁금하기도...하고 보고 싶기도해서....어제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일명.........반창회! "야! 니 잘 지냈나?" " 반장언니, 잘 지냈제? "방학동안 잘 하지도 못한공부....다 잊어버렸...  
8 용엽샘! 1
흐르는강
2008-01-18
선생님! 쾌활, 발랄한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뽑내시던 샘이 뜻밖이었지요. 결심하신 바는 꾸준히 밀고 나가는 뚝심이 질주 중인 대형 트럭 같았어요. 외모랑 안 어울리는 취미활동들이 재미났더랬지요. 까불까불 해도 늘 웃으시...  
7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1
최은수
2007-12-28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  
6 2006년 제6회 졸업식 및 제7회 김해야학인의 밤 사진모음 5
홈지기
2006-12-22
2006년 제6회 졸업식 및 제7회 김해야학인의 밤 사진모음입니다.  
5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강다영
2007-10-18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일하시고 계시지만 내년 초에나 내려 오실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은 정말 재미 있게 가...  
4 119부동산으로 문의하십시요
119부동산
2007-10-08
1..귀하에게 안전한 거래를 성사시켜드립니다 119부동산은 주민번호 및 실명인증, 핸드폰인증, 이메일인증 등 뿐만 아니라 접속한 IP까지 모두 저장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간혹 일어나는 위험들로 부터 귀하를 보호합니다 2..투자비...  
3 우연히 만난 사람들 5
홍기
2006-10-01
안녕하세요 저는 김홍기라고 합니다. 오늘 우연히 야학선생님과 학생여러분과 산행을 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교장선생님 그리고 교감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학생과 선생님 구분은 할수는 없었지만 저는 그것이...  
2 위치추적 시스템... 6
홈지기
2007-06-21
궁금해 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추적을 시작해 보십시요.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당장(?) 알 수 있습니다. 뒷 일은 절대 책임못져요.... http://www.sat-gps-locate.com/korean/index.html  
1 김해야학의 최고령 최우등학생~! 13
자운영
2006-09-15
성적도 우수~ 열정은 어느누구도 따라올 수 없고 나눗셈도 잘하고 곱셈은 거의 매번 만점~! 더하기 빼기는 장난~~!! 영어는 또 얼마나 예쁘게 잘 쓰시는지~~ 박말남. 야학초등부. 김해야학 전교생중 최고령. 박말남학생을 뵈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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