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31 우리들의 날 1
졸업생총무
2007-10-21
신나는 운동회가 열려요 우리 졸업생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냐구요 사랑이 있어 행복했고 정이 있어 따뜻했고 믿음이 있었기에 열정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기에 그곳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날 가을 운동회 때 만나요  
30 선생님께~ 3
양수야
2008-08-27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나왔네요. 야학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작년겨울부터 지금까지 중등반에서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챙겨주시고,친절히 대해 주셔서 낯가림이 심한 저도 재미있고 ...  
29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1
최은수
2007-12-28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  
28 감기도 얼씬 못하게 하는 고마운 면역체... 3
홈지기
2006-12-08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처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에 면역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스테파니 브라운 박사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스크루지처럼 남을 도울 줄 모르는 사람...  
27 정든교실 1
신남숙
2006-09-08
오늘 정들었던 교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움에 이를 어쩌나 다시 학생으로 되돌아 가야할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영어시간이었는데 단어가 하나도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교실에만 들어가면 왜그리도 좋은지 내체질은 천...  
26 달콤한 응원가~~* 4
자운영
2008-03-28
이쁜 응원을 묶었어요 저희들 맘 알지요~ 선배님덜~~^^ 콕콕 잘 찍으시고 팽팽 잘 푸셔서 ~~ 짱~~~합격하셔야 하거덩요!! 꼭이요 ---------------------초등부에서 선배님들께 보내는 응원가  
25 초등부 문예 (정현순 어머님 나의 장한 아들에게)
가송
2008-12-11
이 못난 엄마 병원비 대느라고 수고가 많구나 엄마는 네에게 항상 미안 하구나 나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 너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이 안타깝고 부끄럽구나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구나 그리고 너희 아버지...  
24 꿈은 이루어진다. 1
황심연
2007-08-09
우리나라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죠? 영국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느날 폴포츠라는 한사람의 등장으로 영국시내가 발칼 뒤집혀 졌답니다. 보기에도 그렇겠지만 그의 인생역정이 느껴지는 그의 외모, 어리숙하게...  
23 국어선생님에게 5
류봉엽류봉엽류봉엽
2007-05-28
야학다니는 학생임니다 저는제국시대때 학교를 좀다였습니다 일번어어만배우 고 조선어는일주일에 한시간식배웠습니다 4학년때 해방을만나 학교를구만두고 칭구들하고들로산으로 놀려다니면서 하던공부는구만두고 늘놀기가 조와서 다니면서 ...  
22 김해야학 가족여러분... 2
홈지기
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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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hank you for loving! 4
서영숙
2008-04-09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천사가 한명 있습니다 반미숙! 그녀는 저희 중등부에 약6개월정도 다녔구,,,,열심히 한 결과 작년4월 고입에 합격했답니다 사정상 고등부에 다니지는 못하지만.....그런 그녀가 후배들의 시험을 기억하고 합격을...  
20 고등부 조용엽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3
김동숙
2008-01-17
오늘 박충근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요일 서울로 수술받으러 떠나시는 선생님 뵙고 왔는데 특히 박천일님 차량지원 감사하고 김미순 김화란 박경숙 강다영 박정아 고등부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우리들의 마음아시고...  
19 시간의 의미 2
홈지기
2007-05-07
시간을 이해 하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그 일의 핵심을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알지 못할 때 일어...  
18 추억 1
꽃기린
2007-04-26
며느리에게 소풍이라는 추억을 남겨 주시고 홀연히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17 선생님땡큐여요 2
신남숙
2006-09-07
자선바자회 물품준비 하는데 은옥샘 옆에 따라 다녔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야학에 느티나무 이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로서 때로는 온화한 어머니 같이 때로는 든든한 큰 언니같이 기대고 싶을땐...  
1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
김민경
2007-07-10
안녕하세요. 작년에 중등 영어수업을 잠깐 들었던 학생입니다. 마지막 수업을한게, 7월쯤 되겠네요. 갑자기 회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근 시간이랑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업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  
15 대포천 코스모스 길 보러 오세요 3 file
한경용
2007-10-10
안녕하십니까, 상동면사무소 산업계장입니다. 대포천 코스모스가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절정입니다. 아직까지 보시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에 가족과 오시면 좋은 추억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포천변 들녁 수확도 한창이...  
14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2
양수야
2008-05-14
고입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8월에 2차검정고시 보는 분들께 선배로서 Tip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ㅎ 네 분 고등부가셔도 힘내세요! 짝짝짝!  
13 무관심 1
파랑새
2007-09-11
사랑해서 놔준다... 사랑해서 이별한다.. . 사랑해서 보내준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다 웃기는소리아닌가 사랑은 집착이다 그 사람이 나만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길 바라는... 그 집착이 없어졋을경우.... 무관심이온다.. ...  
12 그대들이 아름다운 이유! 2
서영숙
2007-12-23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온실의 화초보다 비비람에 강한 들꽃이 되신~~~~우리 야학 졸업생..... 그리고...재학생! 당신들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꽃이십니다 그 흔적은 야학의 꽃으로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 ~~~~ 결실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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