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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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초등부 공개수업 첫날 후기 2
초등아띠
2012-03-21
알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정기적으로 수업에 조금씩 늦는 것도 내겐 그 한가지이다. 매번 학생분께 미안해하고, 미안해하는 그 마음만으로 잘못이 덮혀지곤 한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오래동안 젖은 탓이리라...  
130 치자꽃 설화
황숙자
2012-07-03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눈가엔 설은 눈물방울 쓸쓸히 피는것을 종탑 뒤 에 몰래 숨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듯 들렸습니다 밀어...  
129 재미있지만 눈물나는 시 ----초등부 수업 후기 2
치페-치리트
2013-10-19
삼 학년 박 성 우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천장에서 미숫가루 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거도 몽땅 털어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128 시월 이십일일 날씨 ~~ 맑음 ! 3
삐에로2
2012-10-22
오늘은 우리 학교운동회날 이다. ~~~*^^* 삼삼오오 모여든 학생들과 동문에 선배들 을보니 너무나 반가웠당. 달리기할땐 소시적 실력을발휘하였구. 줄다리기 할때는 젖먹던힘까지 다해서 당겼다. 몸배 입고릴레이 달리기 때는 넘 ...  
127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방앗간옥이
2012-10-12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126 아빠와 아들^^^ 대화 1
황숙자
2012-08-03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125 부자되세요 ! 2
삐에로2
2011-07-04
??????2011년 7월 은...... 5번의 금요일...... 5번의 토요일 ...... 5번의 일요일 이 모두 한 안에 있네요. 이건...... 82년만이라하는데 8명 의 좋은사람 에게 보내서 알려주면 4일만에 money 가 생긴다네요. 중극 풍수를 기...  
124 행복한 교실 2 file
자운영
2012-12-05
행복한 교실 이쁘게 더 환하게 그리고 무쟈게 열정적으로 화끈하고 멋지게 그래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들 초등부 교실에서  
123 어떤정원 2
방앗간옥이
2012-12-20
그림같이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주택이 있었다. 정원을 지나칠 때 마다 이 집의 주인은 누구인지 항상 궁금했다. 하루는 정원에 한 남자가 나와서 화원을 손보는 것이 보였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  
122 중산층의 기준 1
방앗간옥이
2013-06-12
중산층의 기준 한국(직장인 대상 설문결과) - 부채 없는 30평대 아파트 - 월급 500만원 이상 - 자동차 2000cc급 중형차 - 통장잔고 1억 이상 - 해외여행 1년에 몇 회 이상 **************************************** 영국(옥스포드대에서 ...  
121 독서는 인생을 향기롭게 한다 1
방앗간옥이
2013-09-02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 빌 게이츠 - 파란 하늘이 날마다 한 뼘씩 키를 높이는 가을 문턱입니다. 책을 읽는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 책 읽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  
120 그리움에 대한 단상 1
청산
2013-04-20
그리움에 대한 단상(斷想) 배 병 헌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면 남는 것은 오직 그리움뿐이다. 미움과 증오는 시간이 지나가면 기억에서 시나브로 사라지지만 그리움은 쉽게 떠나지 않는 법이다. 다만 그리움은 홀로 남아 부질없...  
119 초등부, 영화 '전국 노래자랑!' 보고 왔습니다. 2
치페-치리트
2013-06-12
초등부, 6월 4일 화요일에 영화 '전국 노래자랑!' 을 보고 왔습니다. 학생과 교사 13명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대부분 우리가 즐겨 가는 동상동 시장, 시내 거리 등 김해시내 일원이어서 친숙하게 느껴졌...  
118 어디 간남? 3
송야
2011-11-21
서랍에도 안보이고 신발장에도 안보이고 사진에도 없고 거울에도 없고 양말 안에도 주머니 안에도 날은 추운데 어데 갔노?  
117 주순영 영어선생님 전 1
삐에로2
2011-05-18
주순영 선생님 ! 수고 많이하셧는데 갑자기 그만두셔서 학생들이 많이 서운해하네요 영어 시간 마다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면어쩌지요 ? 선생님 ! 언제만나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면서 선생님 ! 야학에 봉사해주신...  
116 축하드립니다. 4
중등 : 이명자
2011-07-08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물심양면 도와주신 선배님들....후원자님들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김해야학의 학생이라는게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힘들때 옆에...  
115 개업사진모음 file
에스더
2011-09-24
은혜 가운데 잘 마쳤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음카페검색: 굿!꿈꾸는 BOOK카페 들러 보시고 격려의 말 부탁 드려요.  
114 제2의 시간 , 제2의 인생
방앗간옥이
2013-01-18
조금 길지만 새해를 맞으면서 읽으면 마음을 새롭게 하는데 유익할 것 같네요^^ 권지예/소설가 책상 앞에 세워둔 2013년의 탁상용 캘린더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새해를 맞은 지도 벌써 보름하고도 사흘째다. 어찌나 세월이 ...  
113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방앗간옥이
2012-09-24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  
112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삐에로2
2012-02-02
???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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