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김해야학 식구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홈지기 전양훈님의 아이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
제가 이렇게 바쁜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몇자 적는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시져? ㅋㅋㅋ
사실은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
그날 야학소풍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남편한테 막무가내로 데려가 달라고 졸랐어요..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하는동안 마음이 무진장 설레이는거있져.. 남편이 그런 저를보구 생각하는게 많았답니다.(무슨 생각을 했는지??? ㅋㅋ)
야학식구들과 같이 소풍을 가는동안 많은것을 느꼈답니다.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 너무나 마음들이 순수하신게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순수하신분들이 계셨다니 제가 지금껏 인생 헛살은게 아닌지.. 참 많은 생각이 교차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맛난점심도 먹었구.... 레크레이션도 즐거운 시간이었구...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제 마음을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제가 참 한심스럽네요.. ^^*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게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또 초대해 주실거져? 안그럼 또 쳐들어갑니다~ ^^*)
저는 홈지기 전양훈님의 아이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
제가 이렇게 바쁜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몇자 적는것은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시져? ㅋㅋㅋ
사실은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
그날 야학소풍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은 제가 남편한테 막무가내로 데려가 달라고 졸랐어요..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준비하고 하는동안 마음이 무진장 설레이는거있져.. 남편이 그런 저를보구 생각하는게 많았답니다.(무슨 생각을 했는지??? ㅋㅋ)
야학식구들과 같이 소풍을 가는동안 많은것을 느꼈답니다.
선생님들.. 학생들... 모두 너무나 마음들이 순수하신게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순수하신분들이 계셨다니 제가 지금껏 인생 헛살은게 아닌지.. 참 많은 생각이 교차되는 시간이었답니다.
맛난점심도 먹었구.... 레크레이션도 즐거운 시간이었구...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제 마음을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제가 참 한심스럽네요.. ^^*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온게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또 초대해 주실거져? 안그럼 또 쳐들어갑니다~ ^^*)
2006.05.24 01:25:09
김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딸이 누드 김밥 처음 보았다고 하였지요. 엄마는 누드 김밥 못 말거든요. 워낙 누드에 약해서(얼굴 붉어졌음) 관심 가져 주시셔 감사합니다. 조금씩조금씩 예쁘지며 자리를 지키는 야학인이 되어 볼랍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2006.05.24 16:25:19
글을 올릴 수 있는지 시험하는 중입니다.
모든이의 마음 씀씀이가 김해야학의 마음처럼 푸근하군요.
지금처럼 있어 준다면... 그대가 , 더 많은이가 모이겠군요.
모든이의 마음 씀씀이가 김해야학의 마음처럼 푸근하군요.
지금처럼 있어 준다면... 그대가 , 더 많은이가 모이겠군요.
오 ㅁ ㅏ이 ㄱ ㅏ르~~~~~~! 전쨈 짝지~^^
전쌤~ 이거이 그 유명한 주최측의 빽~~^^
누구라 불러야 하나 그랬는데..
블루님 이시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ㅇ ㅏ내..그래요~ 아내라는 이름은 이유를 달지않아도 그렇게 아름다운 단어지요
블루님은 전쌤이 늘 보석처럼 공경하는 그런분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일을 위해 열정을 간직할 수 있음은
분명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아내에게 지탄받고 형편없는 사람이라면 밖에서 그렇게 빛이 날 수는 없는거지요~
또한 이 모든 공헌의 중심은 블루님의 넉넉한 가슴에서 오는 ㅇ ㅏ내의 힘 이겠지요~
두분의 그림같은 미소들과 가족의 풍경은 충분히 따사로와서
보는 저희들조차 가족처럼 전이 되가는 느낌 이었거든요.
큰행복이 뭘까요~
부와 명예는 아주작은 재산의 일부이고 소멸성을 지닌 이기적인 유동체이죠
하지만 부부의 믿음과 이해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재산 일 겁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뻤고요~
8월에 있을 지리산 연수때도 예의 그 멋진 모습을 살짝 베풀어주세요~
운동회때는 말 안하셔도 실력발휘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저랑 세발자전거 시합이라도 한판 뛸까요~(불리하실겁니다~ㅋㅋ)
제가 두발은 약해도 세발은 강하거든요~^^
실은 사진 한번 같이 찍을려고 했었는데 이놈의 오지랍이 정신없이 뛰다보니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글구 전쌤 저희가 너무 주고객멤버가 되려해서 죄송하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이또한 우리 홈지기님의 덕이 아닐런지..(홈지기왈:아이고 내 팔자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