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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아침 우려 했던대로 비가내려 주었다 . 예정대로 버스는 목적지로 출발 ~~
비와 상관없이 버스안 은 즐거웠다. 초등반 행님들 그리고 중등부 후배들 .글구 고등부친구 들
빗물이흐르는 창밖을 보려 유리창을 지우고보고 지우고보며 어느새 고성에도착
김수로 촬영지를돌아보고 .우리는 부곡하와이로 출발 하였다.
작은 아이 초등학교다닐떄 서너번와보곤 지금 와본다.
공사중이라 어수선했지만 나름대로 구경할건 다했다.
쪼매 안타까운건 온천을 못하고와서 아쉬웠당.... ( 선생님들이 .비용 을많이써서 미안했음 ㅎㅎ)
광식이 보고 "목욕하러가자" 했더니 안됀단다 . 자기가손해라나 ...내원참 나도 손해거든 ㅋㅋㅋ
비가 오는 날의 소풍이였지만 즐거웟고 재미난하루를 보냈다.
졸업 해도 김해야학 소풍날은 같이 하고 싶다
조회 0에 읽는 이 상큼함 ^^*
비오는 날 부곡하와이에서 뜨거운 온천물에 온 몸을 찌져야 했는데
이런 ..... 수영복이 없네!
수영복을 대여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커고 .....
제 한 몸 보여주고 38분의 몸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아무래도 수지 맞는 장사 같아서 내심 온천욕을 바랬더랬습니다. ㅋㅋㅋ
비가 와서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서 더 더욱 2012년 현장학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