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671 꼭두 새벽에 글하나 남겨 봅니다~^^ 6
수학도우미 박병진
2011-12-22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다시 한번 시간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한해가 지나 간다는 것은 제가 야학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흔적이기도 하겠내요 그저 이곳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김...  
670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방앗간옥이
2012-09-24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  
669 단 하나의 행복 (초등부 한자 급수 시험 모두 합격) 3
가송
2011-06-23
단 하나의 행복 사랑이 우리에게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사랑을 괴로워 하기 때문이다.고뇌가 우리를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괴로워하는 모...  
668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방앗간옥이
2012-10-12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667 사랑이란
방앗간옥이
2013-02-02
사랑이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게 아니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  
666 개업사진모음 file
에스더
2011-09-24
은혜 가운데 잘 마쳤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음카페검색: 굿!꿈꾸는 BOOK카페 들러 보시고 격려의 말 부탁 드려요.  
665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며 2
늘 푸른 소나무
2012-05-11
오늘 처음 김해야학에 들어온 병아리쌤인 정우성입니다.. 봉사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가져왔지만..ㅎㅎ 이렇게 진짜쌤이 된다는 것은 별로 상상해보진 않았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하는 일이라 막연하게 어깨넘어로 보아 왔던 일.. ...  
664 교사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3
지금 이순간 화이팅
2014-02-07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야학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배우시는 학생분들 모두 열심이시고 아름답게 인생사신다 생각해서 저의 작은 지식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어과목에서 자...  
663 오랜만입니다.^^ 4
김정미
2011-12-02
기차여행(수목원) 다녀오고 감사한 마음 전하지도 못한체 바쁜 하루하루가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리고요. 가야대학 원서냈더니 내일 면접보러오라네요~ 야학인인 만큼 열심히 대학 생활도 할께요 아자자!!! 감사합니다. 또...  
662 지금은 12시 51분 1
자운영
2011-12-09
지금은 열두시51분 병진이가 다녀갔고 성철이가 대기하고 있다 무엇이 우릴 이렇게 잠못들고 진지하게 하는가 눈이 감긴다 자료를 정리해놓고 유일편집부 송선배에게 날리기직전 난 천근의 눈꺼플을 감당못하고 ...  
661 1막2장이 끝났다.. 2 file
자운영
2012-08-07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것도 아니었다 의도된 기획도 관객도 없었던 자신과의 싸움 그 1막을 우린 잠시 내려놓는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성공적이였고 우린 모두 열정에 가득한 매니아들이었다 무대를 내려와 바라...  
660 어디 간남? 3
송야
2011-11-21
서랍에도 안보이고 신발장에도 안보이고 사진에도 없고 거울에도 없고 양말 안에도 주머니 안에도 날은 추운데 어데 갔노?  
659 야학에밤을 마치고... 3
삐에로2
2011-12-27
?2011년 김해야학의 12월26일 밤.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과 가족분들 모두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함을 느꼇을겁니다.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끌어 가는 김해야학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초창기 때 함께 해주셨던 선생...  
658 치자꽃 설화
황숙자
2012-07-03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눈가엔 설은 눈물방울 쓸쓸히 피는것을 종탑 뒤 에 몰래 숨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듯 들렸습니다 밀어...  
657 축하드립니다. 4
중등 : 이명자
2011-07-08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물심양면 도와주신 선배님들....후원자님들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김해야학의 학생이라는게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힘들때 옆에...  
656 이렇게 좋은 계절~ 다들 기분 좋으신가요?^^ 5
수학도우미 교무2 박병진
2011-04-21
큰 시험하나가 쓰나미~처럼 지나가고 다시 시작된 우리 학교~ 더 열성적이신 학생분들의 모습에서 또 한번 큰 기쁨과 배움을 동시에 얻어갑니다 꾸준히 학교에서 공부하시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에...  
655 부자되세요 ! 2
삐에로2
2011-07-04
??????2011년 7월 은...... 5번의 금요일...... 5번의 토요일 ...... 5번의 일요일 이 모두 한 안에 있네요. 이건...... 82년만이라하는데 8명 의 좋은사람 에게 보내서 알려주면 4일만에 money 가 생긴다네요. 중극 풍수를 기...  
654 아빠와 아들^^^ 대화 1
황숙자
2012-08-03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653 qlswkfl
복자
2012-11-24
qlswkfl =빈자리 나뭇잎이 무성했던 여름이 지나고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이 깊어지더니 앙상한 가지에 하나 둘 마지막 잎새가 겨울을 맞이합니다. 빈자리=empty seat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성한 나무잎이 우거...  
652 하늘이 운다. file
홈지기
2013-07-03
새벽부터 하늘이 소리를 지르다 지르다 지쳐... 운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잿빛으로 변해 버린 주위를 원망이라도 하듯... 아직도 소리칠 기운이 남았는지... 여전히 소리치며... 운다. 잠시 울음과 눈물이 그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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