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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무를 심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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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8-11-20 |
늙는것도 서러운데. 뼈마디마다 줄창가뭄이고 물댄논 조차 말라 비틀어져 버석인다. 제기랄...골만 깊어 가는데 어제저녁 가슴에서 피다진 꽃은 뭔지.. 일흔네살 열정을 지켜보던날 / 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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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동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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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1-08 |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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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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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숙 | 2005-11-11 |
은수씨 축하해요******** 새내기 대학생 되면 넘 좋겠네요 정말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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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초등반 을 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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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2008-05-29 |
저는 초등반 입학한지 만1년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반이 너무좋아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반 학생수는 15명 정도 입니다. 모두 어머님 들이지요 그열정 은 살아오신 열정만큼 대단하십니다. 한분 한분 소개를 드리려니 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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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순 (73세) 오월의 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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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 2007-05-10 |
아침에 여섯시에 일어나서 밥을 지어 놓고 일기를 썼습니다. 목요일에 산 밑에 밭이 있는데 밭에 가서 파를 뽑아서 다듬고 종달새가 지지배배 아지랑이가 아롱 거리고 산에 소나무도 울고 마음이 참 쓸쓸 하데요. 저희 어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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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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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8-02-28 |
가슴속에 맺힌 말을 언제든지 들어주는 입이 무거운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고싶다 우리 학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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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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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6-05-15 |
김진옥님..전설같은 이야기 이인숙님. 김필수성님~^^ fk ...달콤한글 정찬균님..소문들음 황정숙님..총무님~~~~~~~~~왜 안보이삼~! 곽미정님 강복순님 김차순님 표성숙님~ ㅋㅋ 지알지라~^^ 차영숙님 박필연님..필연적이죠~우리 야학은 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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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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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야 | 2008-08-27 |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나왔네요. 야학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작년겨울부터 지금까지 중등반에서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챙겨주시고,친절히 대해 주셔서 낯가림이 심한 저도 재미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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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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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 2007-12-28 |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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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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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 2005-06-13 |
제법 해볕이 뜨겁게 피부에 와 닿네요. 우리 야학 홈피가 새롭게 단장을 하였네요. 정말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같이 홈피 예쁘게 꾸며요. 선생님...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선생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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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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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심연 | 2009-05-25 |
지난 5월 23일 서거하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일정은 국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29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장례식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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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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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8-03-08 |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 지나가버릴 오늘 . 그리고 다가올 미래 ..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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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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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8-01-21 |
내 허물을 덮어주고 내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 사람 ,상대를 배려 하고 존중 하는 사람은 자기 몸 태워 향을 풍기는 향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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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피어가 가르쳐준 지혜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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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 2005-11-26 |
저의 홈피에 방문한 분이 남기신 글인데 발췌하여 올림니다.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하지말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 받고, 뒤돌아서서 흉본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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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미 선생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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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 | 2008-01-28 |
축하 합니다~~~~~축하합니다~~~~~~ 당신의 결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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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타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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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공주 | 2005-09-08 |
가슴타는날에잠못들고이리저리헤메인것은 만지면터질것같은그리움으로가을은깊어가더라 가사가이렇게시작되는노랜데 필이안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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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남은 세잎크로버를 보내 드립니 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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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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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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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 2006-05-07 |
오늘 이렇게 날씨가 좋을줄 몰랐습니다. 정말 거짓말같이 날씨가 좋군요 저의 마음이라도 시험해보고 싶으신것 같군요 어찌되었던 예정대로 소풍을 시행하지못하게 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더 알차게 준비하라는 하늘의 명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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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잘보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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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 2005-09-23 |
안녕하세요. 야학선생님, 학생님들 추석명절 잘들 지내셨는지요. 많은 음식들 드시고 탈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상 맡은 바에 충실하시는 우리 야학인들 모두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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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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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6-10-22 |
홈지기의 작업실입니다. 정신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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