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551 아름다운길
옥잠화
2007-09-27
아름다운 길 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가는길이다. 생에 처음 낯선 섬 에 발 딛고 모르는길을 마냥 걷다가 마음의 밑받침이 뻥 열리는 순간이 있다 아름다운 길 에 들어섰을때다 마음 밑 바닥에 엉켜 붙었던 찌꺼기들이 말끔히 ...  
550 버스를 타고 2
참꽃
2007-02-14
결혼을 하고 난 후 처음으로 혼자 집을 나섰다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목적지까지는 세시간 정도소요됐다 산에 나무들은 물이올라있고 벼논에는 자운영 싹이 벌써 자리를 메우고 또랑가에 버들강아지는 봄을 알리고 시골집 마...  
549 고등부의 응원메세지~^^ 2
초등부
2006-05-19
초등부 어머님들께 고등부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험 합격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험은 그냥 공부의 과정을 본다는 것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시험의 합격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시험의 지름길을 아셨...  
548 여유만발!
양은희
2006-12-01
가는 가을 잠시 잡아 봅니다.  
547 119부동산으로 문의하십시요
119부동산
2007-10-08
1..귀하에게 안전한 거래를 성사시켜드립니다 119부동산은 주민번호 및 실명인증, 핸드폰인증, 이메일인증 등 뿐만 아니라 접속한 IP까지 모두 저장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간혹 일어나는 위험들로 부터 귀하를 보호합니다 2..투자비...  
546 ㅅ ㅔ기의 결투~!!! 3
자운영
2008-03-07
한판뜬다! 조직 다 모인다!! 공주파! 궁금하면 3월 8일 오전 10시 문화의 전당 마루홀 광장으로 오시라! (무기는 각자에 맞게 준비한다!!! 불참 공주덜은 조직이 알아서 쥐 죽은듯이 처단에 들어간다!!).........신! 조심혀!  
545 김해야학 가족여러분... 2
홈지기
2006-10-04
.  
544 다시 공부 하고 십습니다 3
박종관
2007-11-30
안녕 하세요 박종관 입니다 다시 공부하고 십은데 야학에 갈려고하니 좀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럽습니다 가도 되겠습니까  
543 전교사의 일일댓글화! 1
자운영
2008-01-15
관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표현이다! 표현은 이해이다! 이해는 .................................많은것들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함이고 정이고 나눔이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글에 정겨운 댓글로 답하고 학생들은 소박한 글이라도 올려 ...  
542 고등부 조용엽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3
김동숙
2008-01-17
오늘 박충근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요일 서울로 수술받으러 떠나시는 선생님 뵙고 왔는데 특히 박천일님 차량지원 감사하고 김미순 김화란 박경숙 강다영 박정아 고등부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우리들의 마음아시고...  
541 꽃을 ㅍ ㅣ우 ㅁ ㅕ..♧~ 4
자운영
2007-02-12
일흔 여덟번째 봄이 ㄹ ㅏ고 꽃이 다를까요. 일흔세번 지고 또 지어도 매번 ㄱ ㅕ울은 매섭기가 마찬가지인ㄷ ㅔ.. 또다시 일흔한번 일흔두번 일흔세번 .. 향기야 제멋대로 심술인것 그냥 그렇다 놓아둘밖에 마흔여덟 쉰여섯 ...  
540 방학 잘 보내고 계세요~? 1
양수야
2008-08-12
벌써 한 주가 지나갔네요. 음..셤 치고 넘 농땡이가 아닌가 싶네요''; 전 요즘 올림픽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제가 스포츠를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ㅎ 울 나라 선수들이 현재 동메달 하나 없이 금,은 만 따...  
539 졸업생 여러분~ 결혼한다고요~!!@@?^^
자운영
2006-04-14
머예요~~ 먼 결혼을 그케 지금 왕창 같은날 간다 말이에요~!!^^ ㅋㅋㅋ~ 자자~ 본인 결혼 아니면 소풍 가입시더~! 본인 결혼이라믄 저희가 단체로 버스 돌려서 하객으로 가지요~ㅋㅋ 그래요~ 당장 꼭 가야 할일이면 어쩔 수 없지...  
538 조용엽선생님 퇴원 축하 드립니다~! 7
자운영
2008-04-17
조용엽 선생님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걱정하는 마음` 감사와 고마움으로 대신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못 사주신 밥 하고 차 사주신다던데 ㅎㅎ 여러분 번호표 받으이소~~ ^...  
537 힘내세요!!!
우동한그릇
2005-07-11
지루한 장마에 모두가 힘드시죠?? 선생님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닥쳐올 무더위를 대비해서 열심히 체력 단련하시구요~ 재학생 여러분!!! 시험날도 머지 않았는데 모두들 힘내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합시다!!!! "WE CAN DO IT"...  
536 93세 노인의 한글 깨치기 1
홈지기
2007-01-09
"이름 석자는 쓰고 죽어야지" 93세 노인의 한글 깨치기 [뉴시스 2007.01.09 10:01:49] 【단양=뉴시스】"이름 석자는 쓸줄 알고 죽어야지…"장영옥(93.충북 단양군 매포읍) 할머니가 한글 배우기에 나선 이유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  
535 3초안에 웃겨드립니다. 1
홈지기
2007-01-10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하나. 둘. 셋.  
53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
김민경
2007-07-10
안녕하세요. 작년에 중등 영어수업을 잠깐 들었던 학생입니다. 마지막 수업을한게, 7월쯤 되겠네요. 갑자기 회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근 시간이랑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업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  
533 민승기-"조선의 무기와 갑옷" 1
박정현
2005-08-23
민승기-"조선의 무기와 갑옷" 학생신분이 좋은점은 책을 맘대로 빌려볼수 있다는 점이다. 보고싶은 책마다 사야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동네는 흔하지 않으니.. 더구나 책들을 빳빳한 새책으로 볼수 있다...  
532 마음에 드는 사람... 2
홈지기
2007-04-28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마디 말 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 보다도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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