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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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언제부턴가 은근슬쩍 야학존재가치에 무게중심이 쏠리는 사나이
전야학인의 애증비슷한 거 하고 우쨋거나 연결되있는 사나이
그가 가는곳에 야학이 있고
야학이 있어 그가 있다고 ??? ㅎㅎㅎㅎㅎ
고마운사람이다
천번을 말해도 늘 고마운 사람이다
그가있어 우린 늘 수고를 덤으로 덜게되고
그가있어 우린 늘 행복한 청년을 덤으로 얻게 된다
비가오는날
열일마다 않고 달려와준 성철샘
비요일의 궂은일을 마다않고 씩씩하게 처리해준다
비야~~지발 산성비 비슷한거 내리지마라 울 성철쌤 머리빠진다~~^^
-----------------------------------------------학생모집 현수막 달던날 (16년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