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491 추석입니다. 1
홈지기
2008-09-12
주위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해야학" 가족 모든분들께 추석인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편안한 고향길과 추석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90 2010년이 흘러 갑니다^^ 2
박병진
2010-12-31
반갑습니다 올해부터 중고등부 수학을 담당 하게된 박병진 입니다~ 부족한 저를 야학이라는 큰 울타리에 같이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 오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올한해가...  
489 우리가 산다는것은 1
김경옥
2005-06-19
이따금 내가 너무 쫒기면서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이 생길때가 있다 봄꽃이 피는지 가을바람이 부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어떤지도 모르게 훌쩍 세월을 건너뛴 자기모습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경험을 하게된다...  
488 ㅇ ㅓ느 교사의 꿈. 1
자운영
2008-08-10
깜찍하게 진지한 그녀. 잘못 보이면 가차없이 차 버리는 과감한 매력 감성으로 들이밀어도 이성으로 읽어주는 눈을 가진 친구. 뼈속까지 교사다운 살뜰한 무기 나이든 가슴에 뚤려버린 오래된 쳇증을 읽어줄줄 아는 담임 한줄 ...  
487 살아온삶 그어느하루라도...
이숙자
2008-07-30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삶의 단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 었다해도 지우고 싶은날은 없습니다. 그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수 있기 때문이며.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486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1
석호진
2005-09-14
어제 처음으로 고입 수학 수업은 하였으나, 실제 대학생들을 앞에서 수업을 하는 것 보다 더 땀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본인도 열심히 하고 싶어 집니다. 사랑밭 새벽편지에 좋은 글...  
485 팔월의 첫날 2
흐르는강
2008-08-02
팔월의 첫날이었습니다. 일기예보 보다는 일기 생중계를 유의하라 주위에서 모두 왕왕거려도 고리타분이 근본이라 우산 꾹 챙기고 팔월 첫 날 땡볕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변함없이 김해야학은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국가고시에 임하...  
484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소리새
2006-07-11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살다가 가끔씩은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산넘머 고개너머 내 고향집 새총..잣치기..딱지치기..말뚝박기 구슬따먹기...전쟁놀이... 해 지는 줄 모르고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어머니의 애간장타는 부름도 ...  
483 마지막 달력한장 2
이숙자
2009-12-05
문득 고개를 돌려 벽을 바라보니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이 눈에 들어왔다. 이루어놓은것도 없는데 세월이 참 빨리도 간다 생각하니 서글프다. 밖에서 들리는 바람소리도 더 처량하게 들려오고 마음도 심란해진다 이런 마음이드는걸보...  
482 안녕하세요.^^ 1
김정미
2008-11-30
저는 중등반 공부시작한지 일주일 조금 넘은거 같아요, 진작 알았더라면 조금더 일찍 공부를 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지금부터다!! 하고 시작합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푸르지오 1차인데요. 가까이 살고 계시는 졸업생선배님...  
481 다들 보고 싶습니다.. 5
이진섭
2009-05-03
벌써 5월이군요... 벌써 시험도 치르시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속초에서 야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속초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 싶으니깐요....^^ 건강하세요....ㅎㅎ  
480 힘내세요~
최양
2005-10-18
합격이란 두글자로 배에 싣고* *노력이란 두글자로 노를 저어* *실패라는 두글자로 앞을 막아도* *인내라는 두글자로 헤쳐 나간다* *이세상은 돈과 명예로 세상이 돌아가며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길이 험하고 힘이들더라도 자기 자...  
479 단상
박정현
2005-10-28
새벽달은 하나지만 강과 바다를 모두 비추고 성실은 하나지만 몸과 마음을 모두 바꾸리  
478 아~~뜨거워라~~* 3
자운영
2009-03-05
하고 집기야하제 ~ 돌아서믄 남꺼되구,, 어림이 짐작이라 서울이북쪽인께 고방은 채우고 봐야것구 귀빠짝 세우고 들어보고 또 들어본께 쪼~~까이 알겠다.. -------------------------------------------- 우린 늘 이렇게 뜨겁다. 우리 교실은 늘 ...  
477 ㅅ ㅏ월이 아름다웠던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답니다.
자운영
2009-04-12
오래 묵은 쳇증들이 목젖에서 아직도 겨울로 머물고 있었지요 내게 올 봄의 일부를 도둑 맞은듯 두터운 내복이 심장을 뒤덮고 내게 거죽처럼 내려앉았던날들 그날들... 그날들 속에 내가 머물렀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아요 학...  
476 2009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신청 안내 1
평생학습지원과
2009-02-24
2009년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신청 안내 입니다 교과부 제출기한이 2009. 3. 18(수)18:00까지 이니, 시청 평생학습지원과에 2009. 3. 13(금)18:00한 꼭 제출 해주시기 바라며, 공고문과 신청서 서식은 붙임 첨부물 참고 하시고 그...  
475 맨발의 기봉이... 1
홈지기
2006-04-28
http://www.gibong.co.kr/책제목 : 맨발의 기봉이 지은이 : 김서영 지음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 씨, 포토 에세이 『맨발의 기봉이』로 독자들을 만나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에는 마흔을 넘긴 아들과...  
474 봄이네요..정말 1
황심연
2009-04-06
금요일날 한양에 출장 갔다가 왔네요. 아직 겨울에서 봄으로 돌아서고 있더군요 파릇파릇하게 풀이나 나뭇잎들이 이제 준비하고 있고요.. 검정고시 준비로 바쁘시죠? 조금만 힘내시자고요. ^^  
473 5월의 봄 운동회
소나무
2006-05-04
5월. ..교정에는 아이들 함성과 만국기가 푸른 하늘 가득 합니다 운동회날만 되면...어머니께서 보자기에 싸 오신 알밤 몇 톨과 땅콩..삶은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손수 고았던 식혜를 물통에 담아 아들의 마른 목을 적셔주셨던 어...  
472 진인사대천명이라~~~ 2
이숙자
2009-09-07
진인사대천명 !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한치의 어긋남이 보이지 않게신경을 쓰더라도 계획되로 이루기가 쉽지않네요.차분하게 헤쳐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잇으리라 다짐하고 실망 하지않고 도전 정신 으로 앞으로에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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