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대학생활1년이 지나갔습니다.

학우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검정고시로 졸업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어쩌면 약점이 될수도 있는데

너무 당당하게 말을해서 놀라웠다구요~

보는시각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죄를 짓지도 않았으며 부끄러운 짓도 하지 않았기에

한점 부끄럼이 없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처음 입학하고 부족한영어 실력때문에 ~조금 힘들었지요.

수업을 시작하면서 중간,기말고사 날짜는 어김없이 돌아왔고

처음 접하는 리포터~이거 참! 정신없더만요^^

모르긴 해도 과제물하다가 1학년이 끝난것 같은..ㅎㅎ

 

그렇지만

축제와 체육대회~이런 행사들은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이제~2학년입니다.^^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야학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