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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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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8-09-16 |
더 높은 청량한 하늘 울긋불긋 야생화 꽃잎 싱그러운 가을 익어간다. 참새와 허수아비 공존처럼 들녁으로 날아든 메뚜기와 잠자리 꼬리가 빠알갛게 익어간다. 거둠과 보탬이 더해주는 가을 누우런 빛으로 너울거리며 산들바람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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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한가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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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희 | 2007-09-22 |
산 자와 죽은 자가 멋지게 어우러진 넉넉한 한가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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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ㅎ ㅐ사진 1편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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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7-08-29 |
남해 사건이 1편으로 끝나지는 않을거라는ㄱ ㅓ 같이 가신분은 알거다.. 혹간에는 해피기자가 한 열편쯤 만들어서 돈쫌 벌어볼라고 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흠... ㅅ ㅏ실이다! ㅋㅎㅎㅎㅎ 영상으로 작업 해 볼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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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동안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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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1-08 |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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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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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2006-04-22 |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어린 새싹처럼 - 신영복 - 봄은 일년의 시작을 하는 계절입니다. 위의 글에서도 보듯이 처음으로 시작으로 하는 이들은 어린이들입니다.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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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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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숙 | 2008-05-15 |
반장님을 비롯해서 언니야들 정 말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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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 ㅈ ㅣ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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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7-12-21 |
아무런 계산도 없이 웃을 수 있었던 순간 학우이기에 모든것이 덮어지고 이해되던 순간 가슴벅차서 눈물도 달콤하던 순간 당신이 아름답고 내가 아름답던 순간 ㅇ ㅑ학인의 밤 -------------그 ㄷ ㅐ들 모두를 우리 -------------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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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몇 마디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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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 2007-05-15 |
" 가르치면서도 배우게 하소서. 사랑이 없는 지식은 아무힘 없습니다." 스승의 날에 우리 야학 선생님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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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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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 2006-11-23 |
최은옥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교감 선생님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다른 모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은옥쌤에 열정은 아무도 못따라 오실거예요. 선생님들도 공감하시지요. 은옥쌤의 정열과 투지를 말예요... 쌤 축하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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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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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6-10-22 |
홈지기의 작업실입니다. 정신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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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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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 2006-09-09 |
오늘 아름다운 사람들이 같이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루종일 서 있었어도 힘든 줄몰랐던 것은 내것이 아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학생여러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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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넉넉한 설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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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 2008-02-04 |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살아가기 참으로 어려운 시절이군요 그러나 좋튼싫튼 세월의 시계는 또 한번의 설날을 당겨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야학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설날되십시오~~~~ 모든 것이 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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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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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8-02-28 |
가슴속에 맺힌 말을 언제든지 들어주는 입이 무거운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고싶다 우리 학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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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해가요제 예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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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예술제 | 2007-11-06 |
제9회 김해가요제 예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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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취업유망직종 우선선정직종훈련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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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직업전문학교 | 2007-02-22 |
###훈련수당최대31만원지급(우선직종훈련)### 우선선정직종훈련 : 노동부장관이 고시한 훈련직종으로 노동부 본부에서 위탁하여 실시하는 훈련임 (구)정부위탁훈련 1. 모집대상 ① 구직등록한 15세 이상의 고용보험적용/미적용 실업자 ②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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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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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006-09-11 |
떠날 때는 말없이.. 우리야학 선생님들 학생 여러분들의 장사솜씨에 기죽어서^^ 조용히 인사없이 오면서도 마음 한구석 뿌둣함은 우리 야학인의 힘 입니다 뭉치면 산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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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글을 배워서..(야학초등부학생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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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몽월(71세) | 2006-09-19 |
선희야~ 니가 나를 데리고 야학에 가서 한글을 배워 좋다. 고맙다. 송연환애비가 돈을 삼만원 주더라~ 학교 다니면서 쓰라고.. 벌써 5년이나 한글을 알고 나니 정말 좋구나 이제는 저승가도 한글을 배웠으니 지옥에는 안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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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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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원 | 2007-10-18 |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일하시고 계시지만 내년 초에나 내려 오실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은 정말 재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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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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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영 | 2007-09-04 |
안녕하세요... 저 고등부 강다영입니다.. 제가 야학 축제때 성악으로 노래를 부를려고 합니다.... 제목은:①La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버려 두오) Opera "Rinaldo" ②Lungi dal caro bene(그리운 님을 멀리 떠나) 입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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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름다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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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8-09-30 |
두사람으로 행복했던 웃음 두사람으로 이 가득한 사랑. 행사내내 내 속 미리알고 먼저챙기고 먼저 한발 앞서던 언제나 웃음이 먼저인 그녀. 오전에 속 뒤집고 오후에 꽉차게 만들어서 기어이 웃음을 지어내게 해주는 매력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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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우신 홈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