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491 수ㅇ ㅑ.. 2
자운영
2008-08-10
수야.. 내 어릴적 꿈은 그랬다. 매번 일기장에 적는 희망같은 욕심. 난 교사도 의사도 대단한 부자도 원하지 않았다. 그냥 사람들과 함께사는 그런사람이고 싶었다. 쉬운일은 아니었다. 허망같은 욕심들이 나를 들고 일어 설 ...  
490 단상
박정현
2005-10-28
새벽달은 하나지만 강과 바다를 모두 비추고 성실은 하나지만 몸과 마음을 모두 바꾸리  
489 가을을 보내며(초등부 이순복 74세) 1
가송
2008-11-17
단풍이 들어서 길가에 누렇게 잎이 떨어지고 서늘한 날씨가 되었다. 가을은 조금씩이 지나가고 새로운 계절이 오면 단풍잎들은 다 떨어지고....... 날씨가 서늘해 지면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새로운 마음을...  
488 힘내세요~
최양
2005-10-18
합격이란 두글자로 배에 싣고* *노력이란 두글자로 노를 저어* *실패라는 두글자로 앞을 막아도* *인내라는 두글자로 헤쳐 나간다* *이세상은 돈과 명예로 세상이 돌아가며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길이 험하고 힘이들더라도 자기 자...  
487 잘계신거죠? 1
파랑새
2008-11-26
넘 오랜만에 문을두드리니 문이 잘안열리네요ㅋㅋ 다들 잘지내시고 있는지 .... 보고싶네요 휴식은 인생에있어서그동안놓친 소중한것들 내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는 황금같은시간이다라고 누군가 이야기하길래 잠시잠수중......  
486 다들 보고 싶습니다.. 5
이진섭
2009-05-03
벌써 5월이군요... 벌써 시험도 치르시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속초에서 야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속초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 싶으니깐요....^^ 건강하세요....ㅎㅎ  
485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소리새
2006-07-11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살다가 가끔씩은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산넘머 고개너머 내 고향집 새총..잣치기..딱지치기..말뚝박기 구슬따먹기...전쟁놀이... 해 지는 줄 모르고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어머니의 애간장타는 부름도 ...  
484 도전하는당신
우동한그릇
2005-08-04
--+++++ -오--늘시험치신모든-분들정말고생많으셨구요 더운날씨에도저희들을위해서열심히응원해주신 선생님정말감사드립니다,,, 그리고우리들을위해서응원와주신선배님고마워유 ㅎㅎ 만약이번에낙방하시더라도용기잃지마시고 다시시작하는마음으로열심히한...  
483 아~~뜨거워라~~* 3
자운영
2009-03-05
하고 집기야하제 ~ 돌아서믄 남꺼되구,, 어림이 짐작이라 서울이북쪽인께 고방은 채우고 봐야것구 귀빠짝 세우고 들어보고 또 들어본께 쪼~~까이 알겠다.. -------------------------------------------- 우린 늘 이렇게 뜨겁다. 우리 교실은 늘 ...  
482 선생님! 감사 감사 합니다. 1
정영미
2005-06-13
선생님! 감사 감사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잘 가르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은 결과를 얻어 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추신 이사 축하드립니다. ^^  
481 구정 잘보내셨남유~~~ 1
이숙자
2009-01-27
흰눈이 펄펄나리는 고향길 김해야학 울님들~~~ 무사이 잘다녀오셧지유~` 올해고향길은 넘힘들게다녀와서 그런지한동안 몸살할것같네유. 차도밀리고 사고도많고 와~~~왠차들이그리많은징... 경제가힘들다 힘들다하면서도 그래도 고향길은 좋기...  
480 고입 두번째 시험치고서... 5
김정미
2009-07-31
중등 선생님들 특히 특강까지 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는데요. 낮에 일하고 피곤한몸 자리에 눕고 싶어도 야학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늦둥이10살은 엄마 제발좀 낮에 일을 그만두던지 밤에 학교을 그만두라고 엄마랑 같이...  
479 추석입니다. 1
홈지기
2008-09-12
주위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해야학" 가족 모든분들께 추석인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편안한 고향길과 추석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78 진인사대천명이라~~~ 2
이숙자
2009-09-07
진인사대천명 !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한치의 어긋남이 보이지 않게신경을 쓰더라도 계획되로 이루기가 쉽지않네요.차분하게 헤쳐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잇으리라 다짐하고 실망 하지않고 도전 정신 으로 앞으로에 삶을 살...  
477 ㅇ ㅓ느 교사의 꿈. 1
자운영
2008-08-10
깜찍하게 진지한 그녀. 잘못 보이면 가차없이 차 버리는 과감한 매력 감성으로 들이밀어도 이성으로 읽어주는 눈을 가진 친구. 뼈속까지 교사다운 살뜰한 무기 나이든 가슴에 뚤려버린 오래된 쳇증을 읽어줄줄 아는 담임 한줄 ...  
476 5월의 봄 운동회
소나무
2006-05-04
5월. ..교정에는 아이들 함성과 만국기가 푸른 하늘 가득 합니다 운동회날만 되면...어머니께서 보자기에 싸 오신 알밤 몇 톨과 땅콩..삶은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손수 고았던 식혜를 물통에 담아 아들의 마른 목을 적셔주셨던 어...  
475 사랑합니다.
배병헌
2010-08-25
교사연수회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곳에서 함께 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치른 검정시험의 결과를 가슴 졸이며 기다렸던 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미안함을 금할 수가 없습...  
474 ㅅ ㅏ월이 아름다웠던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답니다.
자운영
2009-04-12
오래 묵은 쳇증들이 목젖에서 아직도 겨울로 머물고 있었지요 내게 올 봄의 일부를 도둑 맞은듯 두터운 내복이 심장을 뒤덮고 내게 거죽처럼 내려앉았던날들 그날들... 그날들 속에 내가 머물렀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아요 학...  
473 맨발의 기봉이... 1
홈지기
2006-04-28
http://www.gibong.co.kr/책제목 : 맨발의 기봉이 지은이 : 김서영 지음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 씨, 포토 에세이 『맨발의 기봉이』로 독자들을 만나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에는 마흔을 넘긴 아들과...  
472 권효가 2
황심연
2005-10-26
권 효 가 (勸 孝 歌) ---------------------------------------------------------------------------------------------------- 부생모육(父生母育)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만은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한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한 아들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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