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731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파랑새
2007-12-01
꾸미지않아 아름다운사람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 하지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  
730 남숙나오라 오`바!!!
자운영
2007-12-26
남숙!! 엽데요~~엽데요~~남숙!! 흑흑흑~~ 머 내가 잘몬한겨 ㅜㅜ 정보에 의한께 전번도 그대로 라는디..왜?? 와이~?? 아이고 총무님~ 우야든동 잘못은 용서하고 지발하고 그 이쁜 목소리 들려주시는거죵 ㅎㅎ ----------------------^^ 총...  
729 여유로운 마음 1
이숙자
2008-03-08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 지나가버릴 오늘 . 그리고 다가올 미래 ..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  
728 48년만에 간 소풍, 너무 감회가 깊어 눈물나네요. 1
김의분
2008-05-22
김해야학 교우님과 합께 간 봄소풍 너무좋았어요. 어린아이 동심으로 돌아가 하루 해가 가는 줄도 모르고 ...... 비록 몸은 세월따라 갔지만 마음은 소녀되어 옛 생각나네요. 배움의 한을품고 모인 친구들 늦다고 한탄 말고 우...  
727 ㄴ ㅏ는 걱정된다...^^;; 4
우녕이
2007-08-12
어제밤에도 사진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도 사진들은 돌아가고 있었ㄷ ㅏ... 근디 지금 저녁에들어오니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 ㄴ ㅏ는 걱정이 된다~@@ 정말걱정이 된다............ 홈님께서 밤새도록 사진을 돌리고...  
726 평생학습 축제 편지쓰기 대상작품 김해야학 초등부 2
김숙자
2007-10-08
저는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대곡리에서 2남 3녀중 장녀입니다. 12살때 4살 5살 여동생 둘이 한해 죽고 1년 후에 아버지 마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은 홧병이 나셨고 밑의 남동생은 학교를 다녔고 돌 지난 남동생은 제...  
725 최은수님을 대신하여 신고 합니다.
김해야학
2008-04-04
신고합니다. 저 06학번 최은수는 금번 2월 24일부로 부산정보대학 사회복지학과 2년 전 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멋쟁이 사각모자를 썼으므로 이에 신고합니다. 신고가 많이 늦어져서 죄송스럽씁니다. 선생님...  
72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3
해바라기
2006-09-17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723 1초 동안의 행복 1
홈지기
2007-01-08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해줘요 나중에는 그 1초가 기쁨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꼭 껴안아 주세요 나중에는 그 1초가 사랑스러움으로 남을테니깐요 1초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키스해 주세요...  
722 김점순 (73세) 오월의 나의 일기 4
김숙자
2007-05-10
아침에 여섯시에 일어나서 밥을 지어 놓고 일기를 썼습니다. 목요일에 산 밑에 밭이 있는데 밭에 가서 파를 뽑아서 다듬고 종달새가 지지배배 아지랑이가 아롱 거리고 산에 소나무도 울고 마음이 참 쓸쓸 하데요. 저희 어르신이...  
721 제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1
박종관
2007-10-21
안녕하세요. 박종관입니다, 지금은 김해 봉황동에 살지만, 제가 11월 9일에 김해 내외동 한국 1차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놀러 한번 오시라요~]  
720 야학사랑 가을사랑 가을운동회 2
초가을
2006-10-02
파~~~~아란 하늘은 드높고 하얀구름 뭉개뭉개 떠다니고 길가엔 코스모스와 노랑 은행잎 빨간단풍잎이 바람에 살랑거릴쯤에 우리야학의 가을운동회가 개최됩니다 많은 선배님들 동문님들 우리서로 눈만 맞추어도 좋았잖아요 이날은 서로...  
719 교장선생님에게
류봉엽
2007-06-09
교장선생님에 게 야학을다니고있는학생임니닥 78세의나이에도 배우는겄이너무즐겁습니다 칭구들도만나고 장유에사는친구가 너무보고십어서 장유가지갔다왔습니다 교장선생님도 월 금 않오시면 궁금함니다 아무겄도모르는우리들을 이렀게 가르처...  
718 김해 라틴바 맘보 프로그램 예정..^^ 1
맘보
2007-08-11
김해 라틴바 맘보 요일별 프로그램 안내..(예정) 월요일 오전/오후 웰빙댄스 무료강습...저녁 웰빙댄스 동호회 강습 및 정모.... 화요일 오전/오후 댄스스포츠 무료강습...저녁 댄스스포츠 동호회 강습 및 정모 수요일 오전/오후 아르...  
717 친구 2
파랑새
2008-02-28
가슴속에 맺힌 말을 언제든지 들어주는 입이 무거운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고싶다 우리 학우들..........  
716 마산 MBC에서-중등부 효영씨 녹화방송예정! 4
서영숙
2008-05-06
중등부 조효영씨 아실겁니다 장애가 있으셔서 휠체어 타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마산MBC 희망100%라는 프로에 방송된답니다 장애인으로서....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히 살아가는 모습을 답았답니다 저희 야학에서...  
715 [re]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1
김영원
2007-10-18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일하시고 계시지만 내년 초에나 내려 오실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은 정말 재미 있...  
714 이제는 한글을 배워서..(야학초등부학생의글) 3
김몽월(71세)
2006-09-19
선희야~ 니가 나를 데리고 야학에 가서 한글을 배워 좋다. 고맙다. 송연환애비가 돈을 삼만원 주더라~ 학교 다니면서 쓰라고.. 벌써 5년이나 한글을 알고 나니 정말 좋구나 이제는 저승가도 한글을 배웠으니 지옥에는 안갈꺼다...  
713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4
홈지기
2007-04-01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712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6
홈지기
2007-04-23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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