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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 새벽에 글하나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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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우미 박병진 | 2011-12-22 |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다시 한번 시간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한해가 지나 간다는 것은 제가 야학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흔적이기도 하겠내요
그저 이곳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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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행복 (초등부 한자 급수 시험 모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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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 2011-06-23 |
단 하나의 행복
사랑이 우리에게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사랑을 괴로워 하기 때문이다.고뇌가 우리를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괴로워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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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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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2-09-24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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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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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2-10-12 |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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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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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3-02-02 |
사랑이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게 아니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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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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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 2011-09-24 |
은혜 가운데 잘 마쳤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다음카페검색: 굿!꿈꾸는 BOOK카페
들러 보시고 격려의 말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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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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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 | 2012-05-11 |
오늘 처음 김해야학에 들어온 병아리쌤인 정우성입니다..
봉사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가져왔지만..ㅎㅎ
이렇게 진짜쌤이 된다는 것은 별로 상상해보진 않았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하는 일이라 막연하게 어깨넘어로 보아 왔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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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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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화이팅 | 2014-02-07 |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야학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배우시는 학생분들 모두 열심이시고 아름답게 인생사신다 생각해서
저의 작은 지식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어과목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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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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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 2011-12-02 |
기차여행(수목원) 다녀오고 감사한 마음 전하지도 못한체
바쁜 하루하루가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리고요.
가야대학 원서냈더니 내일 면접보러오라네요~
야학인인 만큼 열심히 대학 생활도 할께요
아자자!!!
감사합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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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2장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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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12-08-07 |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것도 아니었다
의도된 기획도 관객도 없었던 자신과의 싸움
그 1막을 우린 잠시 내려놓는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성공적이였고
우린 모두 열정에 가득한 매니아들이었다
무대를 내려와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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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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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11-12-09 |
지금은 열두시51분
병진이가 다녀갔고
성철이가 대기하고 있다
무엇이 우릴
이렇게 잠못들고 진지하게 하는가
눈이 감긴다
자료를 정리해놓고
유일편집부 송선배에게 날리기직전
난 천근의 눈꺼플을 감당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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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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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1-07-04 |
??????2011년 7월 은......
5번의 금요일......
5번의 토요일 ......
5번의 일요일 이
모두 한 안에 있네요.
이건......
82년만이라하는데 8명 의 좋은사람 에게
보내서 알려주면 4일만에 money 가 생긴다네요.
중극 풍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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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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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야 | 2011-11-21 |
서랍에도 안보이고
신발장에도 안보이고
사진에도 없고
거울에도 없고
양말 안에도
주머니 안에도
날은 추운데
어데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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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swk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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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 2012-11-24 |
qlswkfl =빈자리
나뭇잎이 무성했던 여름이 지나고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이 깊어지더니
앙상한 가지에 하나 둘 마지막 잎새가
겨울을 맞이합니다.
빈자리=empty seat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성한 나무잎이 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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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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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13-07-03 |
새벽부터 하늘이
소리를 지르다 지르다 지쳐...
운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잿빛으로 변해 버린 주위를 원망이라도 하듯...
아직도 소리칠 기운이 남았는지...
여전히 소리치며...
운다.
잠시 울음과 눈물이 그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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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에밤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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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1-12-27 |
?2011년 김해야학의 12월26일 밤.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과 가족분들 모두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함을 느꼇을겁니다.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끌어 가는 김해야학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초창기 때 함께 해주셨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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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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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자 | 2012-07-03 |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눈가엔
설은 눈물방울 쓸쓸히 피는것을
종탑 뒤 에 몰래 숨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듯 들렸습니다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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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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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 이명자 | 2011-07-08 |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물심양면 도와주신 선배님들....후원자님들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김해야학의 학생이라는게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힘들때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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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계절~ 다들 기분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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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우미 교무2 박병진 | 2011-04-21 |
큰 시험하나가 쓰나미~처럼 지나가고 다시 시작된 우리 학교~
더 열성적이신 학생분들의 모습에서 또 한번 큰 기쁨과 배움을 동시에 얻어갑니다
꾸준히 학교에서 공부하시는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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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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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자 | 2012-08-03 |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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