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
강물처럼
2
|
치페-치리트 | 2012-05-08 |
강물처럼
먼 길을 가는 사람의 발걸음은 강물 같아야 합니다.
필생의 여정이라면 더구나 강물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강물에서 배우는 것은 자유로움입니다.
강물은 유유히 흘러갑니다.
앞서려고 다투는 법이 없습니다.
부딪치는 ...
|
710 |
초등부 공개 수업에 대한 총평
|
치페-치리트 | 2012-03-24 |
초등부 공개 수업 총평 ? 초등 담임 최경숙
1. 공개수업의 목적: 야학이라는 특수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 상호간 수업의 흐름을
알고 소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
709 |
행복지수 36.5도 세상
1
|
올리브 | 2013-01-18 |
행복지수 36.5도 세상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충분 조건이 지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지식보다 우선하는 것이 상식이고, 서로 아는 상식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눈치요, 그러한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간절한 기도라고 한다...
|
708 |
단상(短想)
2
|
박정현 | 2012-12-20 |
1. 사기, 백이 열전. -사마천-
若至近世, 操行不軌,專犯忌諱,而終身逸樂,富厚累世不絶。
或擇地而蹈之,時然後出言,行不由徑,非公正不發憤,而遇禍災者,不可勝數也。
余甚惑焉,?所謂天道,是邪非邪?
요즈음에 이르러서는, 행동하는 것...
|
707 |
문자 보내는 것 한 번 가르쳐주이소. 답답해서예~
4
|
치페-치리트(최경숙) | 2011-07-12 |
== 국어 시간에 문자 하기==
지난 번 수업 시간에 한 어머님이 제안을 하셨습니다.
"선생님, 우리 문자 보내는 것 한 번 가르쳐주이소.
눈 나빠진다고 문자 하지 말라하는데 그래도 한 번 가르쳐주이소. 답답해서..."
참 ...
|
706 |
단 하나의 행복 (초등부 한자 급수 시험 모두 합격)
3
|
가송 | 2011-06-23 |
단 하나의 행복
사랑이 우리에게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사랑을 괴로워 하기 때문이다.고뇌가 우리를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괴로워하는 모...
|
705 |
교사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3
|
지금 이순간 화이팅 | 2014-02-07 |
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야학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과 배우시는 학생분들 모두 열심이시고 아름답게 인생사신다 생각해서
저의 작은 지식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어과목에서 자...
|
704 |
학생들이 싸웠을 때 과목별 선생님들의 반응 연구^^^
4
|
황숙자 | 2012-05-23 |
국어 : 주제도 모르고 ㅉㅉ 영어 : oh my god!! 수학 : 분수를 알아라 분수를 ㅡㅡ 일반사회 : 왜 그렇게 생각들이 없나? 지리 : 다른지역애들은 안이런다.. 음악 : 말리지는 않고 서로 장단맞추기냐? 미술 : 가관이다 가관...
|
703 |
추석 연휴 휴강 유감
3
|
김영원 | 2012-10-04 |
야학의 첫째이자 마지막까지의 존재이유는 학생에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 있다.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이들의 권리는
배움을 다소 쉬이하는 다수의 학생들의 권리보다 우선되어야 한...
|
|
그대아끼게나
1
|
삐에로2 | 2011-12-15 |
????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에 빛날 삶의 광영도
젊은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뜻을 품고 젊은
하루를 뉘우침없이 살게나
|
701 |
오랜만입니다.^^
4
|
김정미 | 2011-12-02 |
기차여행(수목원) 다녀오고 감사한 마음 전하지도 못한체
바쁜 하루하루가 지났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리고요.
가야대학 원서냈더니 내일 면접보러오라네요~
야학인인 만큼 열심히 대학 생활도 할께요
아자자!!!
감사합니다. 또...
|
700 |
고난의 시기가 영웅을 만든다.
1
|
방앗간옥이 | 2013-06-07 |
고난의 시기가 영웅을 만든다. 쉽고 편안한 환경에선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만 강한 영혼이 탄생하고 통찰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며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헬렌 켈러
역경에 처...
|
699 |
지금은 12시 51분
1
|
자운영 | 2011-12-09 |
지금은 열두시51분
병진이가 다녀갔고
성철이가 대기하고 있다
무엇이 우릴
이렇게 잠못들고 진지하게 하는가
눈이 감긴다
자료를 정리해놓고
유일편집부 송선배에게 날리기직전
난 천근의 눈꺼플을 감당못하고 ...
|
698 |
|
칭찬합니다~!
4
|
김해야학 | 2011-06-11 |
칭찬합니다 !
황숙자님을 칭찬합니다
홈의 모든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정성으로 매번 댓글을 달아주시는
황숙자 선생님의 이쁘고 고마운 마음을 칭찬합니다
관심은 바로 사랑이고 사랑은 실천이 있을때 행복이 전이되는것이...
|
697 |
김해야학 만세 !
3
|
삐에로2 | 2011-07-08 |
?학생 여러분 소식 들으셨지요 ?
우리 모교인 김해야학이 전국 봉사단체중에
단체수상 중 "우수상" 을 수상하였답니다..
사시사철 수업에 임하시고 수업중에 한명에 학생이 수업을 하더라도
가르치시는 분들이 바로 김해야학 선생님...
|
696 |
|
오늘이........
2
|
홈지기 | 2013-05-14 |
"로즈데이"랍니다.
도데체 이런 날들은 누가 만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러분들께 장미를 선물합니다.
늘 향기롭고 아름다운 나날들 되시옵기를..............
|
695 |
춤꾼들
1
|
송야 | 2013-04-19 |
등 떠밀린 사람이 있습니다.
무대에서 혼자 춤 추며 노래합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손뼉을 쳐 줍니다.
잘한다고 소문을 냅니다.
춤꾼은 외롭습니다.
등 떠밀은 내가 손뼉을 쳐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일도 판을 벌린답니...
|
694 |
2012 년 김해야학 만세~~~~~
2
|
삐에로2 | 2012-05-16 |
?2012년
김해야학 4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생들 모두 초 긴장상태 로 시험대비 를 함에 있어
다른어느시험때보다 학업에 몰입 했었다.
문제하나라도 놓치지않으려고 선생님에 설명에 눈망울이 초롱 초롱 모르는문제는
질문도 쉴세...
|
693 |
꼭두 새벽에 글하나 남겨 봅니다~^^
6
|
수학도우미 박병진 | 2011-12-22 |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다시 한번 시간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한해가 지나 간다는 것은 제가 야학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흔적이기도 하겠내요
그저 이곳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김...
|
692 |
영어공부
3
|
황숙자 | 2012-06-12 |
우리 마누라 , 영어공부를 시작한단다,
그래서 오늘부터, 모든말은 영어로만 한다고
작심한지 삼일째다, 그리고.........
*
*
*
*
*
*
*
*
*
*
*
*
*
우리마누라 말을 안한지 삼...
|
" 한손에 가시 쥐고 또 한손에 막대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청춘~!
아낀다고 안 쓰고 꿍쳐 놓았더니 이자는 커녕 본전도 못 찾겠네!
진작 반장님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하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