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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워 가는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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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 2006-05-19 |
열정과 나눔이 주과목이고 넉넉함과 이해가 보충시간이며 살펴보고 같이 아파해줄 줄 아는 이들이 있는 우리 야학의 아름다운 교실은 매일매일 행복을 나누는 꽃들이 한아름씩 자란답니다. 초등부 시험 본다고 궂은빗속을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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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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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과 저승철ㅋㅋ | 2006-05-22 |
오늘은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너무 좋았다^^ 학교 다닐때 소풍간다고 하면 엄마가 사주신 삶은 계란, 김밥, 과자 먹는 즐거움으로 소풍이 좋았는데,, 오늘은 또다른 기분이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융합과 정정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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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사랑방 두번째 자리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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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야학21) | 2005-11-11 |
2005년 9월 25일 야학사랑방이 긴 침묵을 깨고 열렸습니다. 많은 야학 사람들이 모인 것은 아니었지만, 조그마한 희망을 느낀 자리였습니다. 희망을 보았으니, 그 희망을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야학21은 그런 작은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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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남은 세잎크로버를 보내 드립니 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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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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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야학 가족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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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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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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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봉엽 | 2007-06-09 |
교장선생님에 게 야학을다니고있는학생임니닥 78세의나이에도 배우는겄이너무즐겁습니다 칭구들도만나고 장유에사는친구가 너무보고십어서 장유가지갔다왔습니다 교장선생님도 월 금 않오시면 궁금함니다 아무겄도모르는우리들을 이렀게 가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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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씨~~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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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쌤 | 2006-02-17 |
처음 그대가 왔을때...난 걱정이 태산 이었다우.. 내말을 알기는 하는건지.. 혹 내가 실수를 하지는 않았는지.. 그대 표현을 하나도 알아 들을수 없는 나는 그저 내 짐작과 내 판단으로 그대를 가늠하며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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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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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 2007-02-14 |
결혼을 하고 난 후 처음으로 혼자 집을 나섰다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목적지까지는 세시간 정도소요됐다 산에 나무들은 물이올라있고 벼논에는 자운영 싹이 벌써 자리를 메우고 또랑가에 버들강아지는 봄을 알리고 시골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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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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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 | 2006-04-06 |
겨우내 솜보푸라기 안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다 봉우리 막 피어 올렸는데 봄답지 못한 추위로 포시시 피어보지도 못하고 떨어진 목련 꽃잎을 보니 측은지심 가득이요. 선거가 뭔지 여기저기 얼굴 박힌 이력서 돌리는 아줌씨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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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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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총무 | 2007-10-21 |
신나는 운동회가 열려요 우리 졸업생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냐구요 사랑이 있어 행복했고 정이 있어 따뜻했고 믿음이 있었기에 열정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기에 그곳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날 가을 운동회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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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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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심연 | 2007-01-15 |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하면 10%할인해준답니다. 전화번호:330-2765 혹시, 손해볼것 없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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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줄 모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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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 2007-08-05 |
지금 창 밖에 내리는 빗소리는 조금 소란 스럽네요 베란다 창문 청소 할려다 김해 야학방에 들렸어요 ~~~ 우리 야학 선생님들도 보고싶고...@@@@@ ㅡㅡㅡㅡ 동문들도 보고싶고.......^^^^^^^^^ 장마비..... 다시 밝아지는 날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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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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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숙 | 2005-11-11 |
은수씨 축하해요******** 새내기 대학생 되면 넘 좋겠네요 정말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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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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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청소년자활지원관 | 2006-03-14 |
안녕하세요? 저희 김해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직업훈련, 문화사업, 가족기능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 중학생을 위한 학습지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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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비대위 총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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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학 비상대책위원 | 2006-07-13 |
범야학인 비상대책위원회 총회에 전국 야학인들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4월 30일, 청소년위원회의 야학 재정 중단 방침에 관련된 토론회가 있은 지 두 달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2007년 야학 재정 중단이 사실인지 불투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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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 얼씬 못하게 하는 고마운 면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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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6-12-08 |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처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에 면역물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스테파니 브라운 박사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스크루지처럼 남을 도울 줄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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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노인의 한글 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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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1-09 |
"이름 석자는 쓰고 죽어야지" 93세 노인의 한글 깨치기 [뉴시스 2007.01.09 10:01:49] 【단양=뉴시스】"이름 석자는 쓸줄 알고 죽어야지…"장영옥(93.충북 단양군 매포읍) 할머니가 한글 배우기에 나선 이유다. 지난해 11월 말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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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나누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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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 2005-11-27 |
2000년도 대학교 4학년때 휴학한 후 아르바이트로 시작하게 된 복지관 생활... 대학생인 저에겐 너무 벅차고 넘치는 곳이었죠. 미약하지만 이 감사를 보답할 길을 찾고 있던 중에 야학을 알게됐고, 그 첫만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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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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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 2007-04-26 |
며느리에게 소풍이라는 추억을 남겨 주시고 홀연히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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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엽선생님 퇴원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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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8-04-17 |
조용엽 선생님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걱정하는 마음` 감사와 고마움으로 대신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못 사주신 밥 하고 차 사주신다던데 ㅎㅎ 여러분 번호표 받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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