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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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재미있지만 눈물나는 시 ----초등부 수업 후기 2
치페-치리트
2013-10-19
삼 학년 박 성 우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천장에서 미숫가루 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거도 몽땅 털어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630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지지베
2012-10-05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듯....그렇게 시월을 맞이합니다 8월 고졸 검정을 치르고 합격이라는 감격도 잠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목표을 위해 달려갑니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건내고 한번 가야지 하면...  
629 동창사칭 경제주간지 구독 요구 전화 주의 3
홈지기
2013-07-15
아니 오늘(7/15) 아침.. 친구를 사칭해서 경제주간지 구독해 달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032-421-3752 자기 이름이 누구라며 .... 그 친구와는 자주 연락도 하고 1년에 3~4번은 만나는 사이인지라 스스럼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  
628 기차를 타고 2
최경숙
2011-09-17
기차를 타고 노래: 시와 흐리게 보이는 초록의 산들과 산위의 구름과 초록의 논밭과 그 옆에 달리는 기차 언제쯤 돌아올까 알 수 없는 당신과 지나간 당신과 떠나보낸 당신과 그들을 생각하네 같이 이 기차를 탈 수 ...  
627 중고등부학생 여러분 즐거운 방학되세요
김영원
2014-08-13
좀 늦은 감이 있죠? 오늘 14년 제 2회 검정기출문제를 살펴보고 학생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름방학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글고 검정고시 국사는 모두 100점 받으셨죠?(실수로 최소 90점이상 이거나) 결과는 하늘에 ...  
626 사진모음 file
에스더
2011-09-22
꿈을 전하는 상담 샘 누구나 자격이 주어집니다. 동참하실 분이 있으면 참 감사하죠. 1년에 한번이라도 봉사자로 도전해 보세요.  
625 동문 협조사항 2
김명식
2011-08-29
김해야학 동문여러분. 처서가 지났건만 늦더위에 모두 모두 건강하시죠 작년 고등 7차 교과과정 개편으로 고등부 과학이 융합과학으로 개정되어 내년까지 검정고시에 적용되는 7차과정 고등부과학 교재가 발간되지 않고있습니다...  
624 내맘이 지금 이래요 1 file
자운영
2011-04-12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밥도 못먹겠어요 채점해봤더니...합격인것도 같고요 컴퓨터도 못해서 다른사람더러 열어 달래서 했더만 그러네요 아이고..내가 선생님한테만 하는 소린데 이 나이에 이게 무슨짓인가 싶은데 그래도...  
623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1
방앗간옥이
2012-12-05
미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시드니 해리스는 친구와 함께 길을 가는 도중, 가판대에서 신문을 한 부 골랐다. 가판대의 주인은 차갑고 무뚝뚝했다. 해리스의 질문에도 퉁명스럽게 답했다. 해리스는 가격을 치르고 '고맙습니다.' 라고 ...  
622 김수환 추기경의 인생 덕목 (오늘 수업시간 나눌려고 했는데...)
방앗간옥이
2013-10-08
* 말을 신중하게 하라. 말이 많으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어라.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  
621 일이 많고 힘들다고 죽는 사람은 없다.
방앗간옥이
2013-01-30
일이 많고 힘들다고 죽는 사람은 없다. 노동이 사람을 죽이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신체와 생명을 망친다. 새가 날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인간은 노동을 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루터 현대 광...  
620 세종시대 자녀 교육법 1
방앗간옥이
2013-07-09
세종은 재위 10년째 되는 1428년, 경상도의 '김화' 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을 보고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라고 묻는 세종에게 옆에 있던 허조(許稠)라는 신하가 "요즘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해서 그렇습니다. ...  
619 수업없는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안내
방앗간옥이
2013-03-04
 
618 배움을 부끄럽게 생각마세요.
삐에로2
2012-08-23
? 2012년 검정고시가 무더위 와 함께 어느새 다 지나가 버렸내요. 책과의 전쟁도 잠시 덥어두고 방학이라는 애와 편하게 휴식을 보냈던것같아요. 야학을 사랑하는 선생님 .그리고 학우들 올해는 유난이 더웠기때문에 기억에 더...  
617 검정 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
수학도우미 박병진
2013-03-06
시험 준비를 위해 ?노력하시는 학생분들의 눈빛을 보며 혹여나 수업중 실수를 할까 걱정이 앞설때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다시 한번더 머리속을 정리하고 교실에 들어섭니다 수학 공부의 ...  
616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1
방앗간옥이
2013-07-25
[대좌상면오백생(對座相面五百生) 그만 일로 죄면할 게 뭐꼬 누구나 눈 감으면 간데이. 돈 돈 하지만 돈 가지고 옛 정(情) 살 줄 아나. 또 그만 일로 송사(訟事)할 건 뭐꼬. 쑥국 끓이고 햇죽순 안주 삼아 한 잔 얼근하게 하...  
615 삶에서 조금씩 놓아주기 1 file
홈지기
2013-05-30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614 10월 수요영화 안내 (사랑...그 자체의 영화) 1
방앗간옥이
2013-10-02
 
613 초등부 영화 '파파로티'를 보고 왔어요 1
치페-치리트
2013-05-11
시간이 참 빠르게 흐릅니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 소식 올립니다. 지난 4월에 초등부 어머님들과 영화 "파파로티"를 보고 왔습니다. 교무 선생님이 음료를, 수학 선생님이 팝콘을 사 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  
612 나는 어떤 사람인가? 1 file
홈지기
2013-05-22
일찍이... 러시아의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세상 사람들을 두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햄릿형 인간"과 "돈키호테형 인간"이 그것입니다. 햄릿형 인간은 뛰어난 지각과 통찰력을 지녔지만 실천력의 결여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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