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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19일자 김해신문에 개재된 야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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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5-06-13 |
10월 19일자 김해신문에 개재된 야학이야기 글 작성 시각 : 2004.12.01 11:39:37 사랑 나눔 행복의 형설지공’ 김해야학 가을 운동회 공석조 기자 ighn@ighn.co.kr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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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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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2-09 |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때 양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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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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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22 |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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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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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숙 | 2006-10-31 |
재학생님들 안녕하세요 김해야학 총 동창회가 11월 9일 목요일에 열립니다. 어디에서 : 도원에서 몇시에 :저녁 7시에 오시는길 :김해 현대1차와 동부아파트 맞은편 하얀예쁜 집이 있습니다 그옆에는 파크랜드가 있구요 ___________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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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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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수 | 2008-03-18 |
신고합니다. 저 06학번 최은수는 금번 2월 24일부로 부산정보대학 사회복지학과 2년 전 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멋쟁이 사각모자를 썼으므로 이에 신고합니다. 신고가 많이 늦어져서 죄송스럽씁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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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교정을 가꿔주시는 홈지기님께 특별한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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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6-04-07 |
바쁘신중에도 야학홈피를 성장시키기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홈지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교정을 두지 못하는 저희 야학으로서는 이곳 홈피를 통하여 목마른이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몰라서 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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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워 가는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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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 2006-05-19 |
열정과 나눔이 주과목이고 넉넉함과 이해가 보충시간이며 살펴보고 같이 아파해줄 줄 아는 이들이 있는 우리 야학의 아름다운 교실은 매일매일 행복을 나누는 꽃들이 한아름씩 자란답니다. 초등부 시험 본다고 궂은빗속을 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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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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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006-09-03 |
중요한것 세 가지 1.되어야 할 세 가지-순수와 정의 그리고 정직함 2.다스려야 할 세 가지-성질과 혀그리고 행동 3.갖추어야 할 세 가지-용기와 애정 그리고 온화함 4.주어야 할 세 가지 -불우한 이웃을 위한 자선과 슬픈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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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2007년 비정규학교 사업설명회 및 토론회를 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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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야학비대위) | 2007-02-12 |
2007년 비정규학교 사업 설명회 및 재정 안정화 방안을 위한 야학인 토론회를 열고자 합니다. 2006년 3월, 청소년위원회는 성인 학생이 대다수라는 이유로 비정규학교 운영비 전면 중단 방침을 발표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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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종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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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05 |
가끔 물어 봅니다... "너 컴퓨터 종교가 뭔 줄 알어?' "잉? 컴퓨터에 뭔 종교가 있어?" "... 있어.." 그럼 한참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ㅋㅋㅋ) 대부분 모르겠다고 하거나.. 몇 개의 종교를 댑니다... 컴퓨터의 종교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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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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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 2007-04-26 |
며느리에게 소풍이라는 추억을 남겨 주시고 홀연히 그렇게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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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ㅂ ㅐ님들~~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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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8-05-16 |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어요 얼마나 신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사탕하나 입안에 넣어 달콤하게 깨물으니 선배님들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칠십평생 시험이라고는 처음봅니다 육십이 넘어도 이렇게 응원의 편지는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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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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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순 | 2005-08-27 |
선생님 편지 받고 답장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 편지 받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 다 신경 써 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저희들 대해 주시는 그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시간은 특별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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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씨~~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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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쌤 | 2006-02-17 |
처음 그대가 왔을때...난 걱정이 태산 이었다우.. 내말을 알기는 하는건지.. 혹 내가 실수를 하지는 않았는지.. 그대 표현을 하나도 알아 들을수 없는 나는 그저 내 짐작과 내 판단으로 그대를 가늠하며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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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 부를때 제가 앞에서 불러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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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영 | 2006-06-07 |
교가를 초등부~고등부 같이 부르게 된다면 제가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주실수 있는지요... 빠른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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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F학점도 좋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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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2006-05-15 |
SBS 파워FM 진행자가 저자와 인터뷰를 통해서 "처음에는 뭐 그런책이구나 했는데 읽어보니까 책이 좋더라구요"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한 에세이집. "사랑하는 아들아 F학점도 좋다 그러나 아빠 실패학은 밑줄치며 읽어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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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팍팍찍고 오셔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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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6-08-03 |
이눔의 태양이 승질 겁나게 따불로 상승하던 며칠 사이에 야학 교실은 열기로 가득했더군요. 에어컨도 무심하게 멈춰버린 그 시간에 나 바쁘다고 여러분 위문한번 못간저를 만나거든 엎어놓고 팍팍 뚜둘겨 패 주십시요~ㅋㅋ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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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곳 김해야학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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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 | 2006-09-09 |
오늘은 주말이다. 주말은 아이들 아빠는 늦잠을 자지만 엄마는 늦잠을 자지 못한다. 아이들과 아빠들 먹여 살린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묵은지에 고등어 조림을 하여 식구들 일단 먹여 살려 놓고 대충 청소하고 샤워하고 부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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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둘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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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6-10-13 |
제겐 일흔둘먹은 친구가 한분 있답니다. 곱게 드신 나이만큼 사뿐~조용하시고 제속의 이끼들을 털어내는 날이면 등을 도닥이시며 위로같은 꾸중도 아끼지 않으시는 내친구 오늘 친구는 편지를 적어서 두어번 접더니 제가방에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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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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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7-09-11 |
사랑해서 놔준다... 사랑해서 이별한다.. . 사랑해서 보내준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다 웃기는소리아닌가 사랑은 집착이다 그 사람이 나만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길 바라는... 그 집착이 없어졋을경우.... 무관심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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