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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삶 그어느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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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8-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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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삶의 단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 었다해도 지우고 싶은날은 없습니다. 그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수 있기 때문이며.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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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ㅓ느 교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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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08-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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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게 진지한 그녀. 잘못 보이면 가차없이 차 버리는 과감한 매력 감성으로 들이밀어도 이성으로 읽어주는 눈을 가진 친구. 뼈속까지 교사다운 살뜰한 무기 나이든 가슴에 뚤려버린 오래된 쳇증을 읽어줄줄 아는 담임 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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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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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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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하루가 다르게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해야학" 가족 모든분들께 추석인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편안한 고향길과 추석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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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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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 | 200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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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란 두글자로 배에 싣고* *노력이란 두글자로 노를 저어* *실패라는 두글자로 앞을 막아도* *인내라는 두글자로 헤쳐 나간다* *이세상은 돈과 명예로 세상이 돌아가며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길이 험하고 힘이들더라도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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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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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 | 200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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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살다가 가끔씩은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산넘머 고개너머 내 고향집 새총..잣치기..딱지치기..말뚝박기 구슬따먹기...전쟁놀이... 해 지는 줄 모르고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어머니의 애간장타는 부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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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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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섭 | 2009-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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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군요... 벌써 시험도 치르시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속초에서 야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속초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 싶으니깐요....^^ 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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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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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200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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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은 하나지만 강과 바다를 모두 비추고 성실은 하나지만 몸과 마음을 모두 바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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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잘보내셨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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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9-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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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펄펄나리는 고향길 김해야학 울님들~~~ 무사이 잘다녀오셧지유~` 올해고향길은 넘힘들게다녀와서 그런지한동안 몸살할것같네유. 차도밀리고 사고도많고 와~~~왠차들이그리많은징... 경제가힘들다 힘들다하면서도 그래도 고향길은 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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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동산경매교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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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 | 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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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법원경매교육의 메카 - 한국경매교육원 [ 2주코스 법원경매 기초반 특강안내 ]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일단 기초부터 배우십시오.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면서 고수의 길로 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경매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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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달력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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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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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고개를 돌려 벽을 바라보니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이 눈에 들어왔다. 이루어놓은것도 없는데 세월이 참 빨리도 간다 생각하니 서글프다. 밖에서 들리는 바람소리도 더 처량하게 들려오고 마음도 심란해진다 이런 마음이드는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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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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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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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을 받으며 버스는 경주를 향하여 달리고있었다.
버스안은 마냥 즐거움이 가득...*^^*
수업의 연장이기도 한 현장학습 이지만 나이불문하고 어딘가 를 향해
떠남으로 해서 새로운것을 보고 배움으로서 자기자신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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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계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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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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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에 문을두드리니 문이 잘안열리네요ㅋㅋ 다들 잘지내시고 있는지 .... 보고싶네요 휴식은 인생에있어서그동안놓친 소중한것들 내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는 황금같은시간이다라고 누군가 이야기하길래 잠시잠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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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밭 새벽편지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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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진 | 200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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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고입 수학 수업은 하였으나, 실제 대학생들을 앞에서 수업을 하는 것 보다 더 땀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본인도 열심히 하고 싶어 집니다. 사랑밭 새벽편지에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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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며(초등부 이순복 7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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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송 | 2008-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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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들어서 길가에 누렇게 잎이 떨어지고 서늘한 날씨가 되었다. 가을은 조금씩이 지나가고 새로운 계절이 오면 단풍잎들은 다 떨어지고....... 날씨가 서늘해 지면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새로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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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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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 | 2005-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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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내가 너무 쫒기면서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이 생길때가 있다 봄꽃이 피는지 가을바람이 부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어떤지도 모르게 훌쩍 세월을 건너뛴 자기모습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경험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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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소식지원고 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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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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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庚寅年을보내고 2011년辛卯年 맞으며....... 달랑 한 장 남은 올해의 마지막 달력 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내가 김해야학에 발을들여 놓은것이 중등부 부터시작해서 고등부에 올라온것이 엊그저 께 같은데 벌써 몇해 가 흘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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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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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 201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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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올해부터 중고등부 수학을 담당 하게된 박병진 입니다~
부족한 저를 야학이라는 큰 울타리에 같이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 오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올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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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인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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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 2009-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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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제촉하는 비 가 종일 내리는날이네요. 빗소리 만큼이나 배움에 열정을 한껏 펼치는 우리야학인 모두 존경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하루 를 맞이해야 하고 일과를 마치면 야학 으로 달려와 선생님에 강의 를 졸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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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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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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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다난했던 2010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얼마나 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1년에는 하고자 하는 일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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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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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1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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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잘 하고 돌아 왔습니다
공식적으로 날아온 한통의 문자 ------------------------------------
왜 그렇게 짠~한지
왜 그렇게 미안하던지
삐에로~고맙소~미안하고 또 고맙고 ...
짐지고 혼자 가는거 같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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