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것도 아니었다
의도된 기획도 관객도 없었던 자신과의 싸움
그 1막을 우린 잠시 내려놓는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성공적이였고
우린 모두 열정에 가득한 매니아들이었다
무대를 내려와 바라본 또하나의 우리는
아주 씩씩하고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다
방정식을 뒤집어 엎어버리고
영어 단어들은 죄다 햇빛에 널어놓는다
우린 잠시 자유를 꿈꾸고 나 화법으로 방출될 예정이다
이천 십이년 팔월 육일.... 무쟈게 더웠다
그리고 우린 시험을 봤다...
우리의 도전앞에 더 이상의 딜레마는 없다
우린 이제 시동을 걸었을 뿐이고
아우토반을 향해 질주할 것이다
꿈은........................꾸고자 희망하는 자 앞에 당당히 출현해준다
우리의 꿈들이 우리의 소망들이 이 뜨거운 태양아래 당당히 달궈지기를
우린 모두 함께 소망한다
------------------------------------------------------2012년 8월6일 여러분의 입장에서 여러분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필력으로 여러분의 사랑으로 적어봅니다 ....수학선생 최은옥
사진 두장의 해석 --*
1. 나 불렀어유~~
2.성털아~~너 ~~아녀~~!!
3.바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성철샘 부른거 맞는것같은디유~~~~아닌감??? ㅎㅎㅎㅎ
중 .고 반 학생분들 더운데 검정고시 보느라 고생들 했어요.
오늘에경험을내일에큰 밑걸음이 라생각하시고 힘들내세요
방학 잘보내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