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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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하늘이 운다. file
홈지기
2013-07-03
새벽부터 하늘이 소리를 지르다 지르다 지쳐... 운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잿빛으로 변해 버린 주위를 원망이라도 하듯... 아직도 소리칠 기운이 남았는지... 여전히 소리치며... 운다. 잠시 울음과 눈물이 그치면.....  
670 행복한 교실 2 file
자운영
2012-12-05
행복한 교실 이쁘게 더 환하게 그리고 무쟈게 열정적으로 화끈하고 멋지게 그래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들 초등부 교실에서  
669 중고등부학생 여러분 즐거운 방학되세요
김영원
2014-08-13
좀 늦은 감이 있죠? 오늘 14년 제 2회 검정기출문제를 살펴보고 학생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름방학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글고 검정고시 국사는 모두 100점 받으셨죠?(실수로 최소 90점이상 이거나) 결과는 하늘에 ...  
668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방앗간옥이
2012-10-12
성공을 측정하는 방법 성공은 그 사람이 현재 오른 위치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장애물을 극복했는가로 평가된다. -부커 T. 워싱턴(Booker T. Washington) 고통이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667 아빠와 아들^^^ 대화 1
황숙자
2012-08-03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666 어디 간남? 3
송야
2011-11-21
서랍에도 안보이고 신발장에도 안보이고 사진에도 없고 거울에도 없고 양말 안에도 주머니 안에도 날은 추운데 어데 갔노?  
665 주순영 영어선생님 전 1
삐에로2
2011-05-18
주순영 선생님 ! 수고 많이하셧는데 갑자기 그만두셔서 학생들이 많이 서운해하네요 영어 시간 마다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면어쩌지요 ? 선생님 ! 언제만나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면서 선생님 ! 야학에 봉사해주신...  
664 2013. 8월 무료상영안내 (영화, 소설을 캐스팅하다) 1
방앗간옥이
2013-07-30
 
663 어떤정원 2
방앗간옥이
2012-12-20
그림같이 아름다운 정원이 딸린 주택이 있었다. 정원을 지나칠 때 마다 이 집의 주인은 누구인지 항상 궁금했다. 하루는 정원에 한 남자가 나와서 화원을 손보는 것이 보였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  
662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방앗간옥이
2013-03-28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살리라. 완벽하게만 살려고 하지 않으리라. 매사에 여유를 갖고 긴장을 푼 채로 세상사를 받아들이고 항상 몸을 부드럽게 가꾸며 살리라. 인생을 다시 시작...  
661 할 서튼 이야기
방앗간옥이
2013-08-29
미국의 골프 영웅, 할 서튼이 25세에 세계 골프를 석권하고 10년간 세 차례의 이혼을 하며 슬럼프에 빠졌다가 35세에 재기하면서 한 이야기 인생에서 제가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기 전에 우리는 3...  
660 시월 이십일일 날씨 ~~ 맑음 ! 3
삐에로2
2012-10-22
오늘은 우리 학교운동회날 이다. ~~~*^^* 삼삼오오 모여든 학생들과 동문에 선배들 을보니 너무나 반가웠당. 달리기할땐 소시적 실력을발휘하였구. 줄다리기 할때는 젖먹던힘까지 다해서 당겼다. 몸배 입고릴레이 달리기 때는 넘 ...  
659 100세까지 현역 1
방앗간옥이
2013-08-08
괴테: 80세에 고전 파우스트 탈고 토스카니니: 90세까지 20세기 대표지휘자로 활동 피카소: 92세까지 창작활동 루빈스타인: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 피터 드러커: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 에디슨: 92세에 발명에 몰두 파블로 카잘...  
658 초등부 공개수업 첫날 후기 2
초등아띠
2012-03-21
알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정기적으로 수업에 조금씩 늦는 것도 내겐 그 한가지이다. 매번 학생분께 미안해하고, 미안해하는 그 마음만으로 잘못이 덮혀지곤 한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오래동안 젖은 탓이리라...  
657 치자꽃 설화
황숙자
2012-07-03
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보내고 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눈가엔 설은 눈물방울 쓸쓸히 피는것을 종탑 뒤 에 몰래 숨어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무도없는 법당문 하나만 열어놓고 기도하는 소리가 빗물에 우는듯 들렸습니다 밀어...  
656 동창사칭 경제주간지 구독 요구 전화 주의 3
홈지기
2013-07-15
아니 오늘(7/15) 아침.. 친구를 사칭해서 경제주간지 구독해 달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032-421-3752 자기 이름이 누구라며 .... 그 친구와는 자주 연락도 하고 1년에 3~4번은 만나는 사이인지라 스스럼없이 그러라고 했는데... ...  
655 오늘은 국어공부 1
황숙자
2012-07-26
마누라의 어원 아주 먼 옛날 경상도 청년이 장가를 갔는데 첫날밤, 신랑이 먼저 눕고 , 색씨가 옆에 와서 눕기를 기다려도 수줍어서 그런지 도대체 누울 생각을 안하고, 애타는 시간만 보내다가 신랑이 벌컥 성을 내며, 큰...  
654 축하드립니다. 4
중등 : 이명자
2011-07-08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여러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물심양면 도와주신 선배님들....후원자님들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김해야학의 학생이라는게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힘들때 옆에...  
653 김수환 추기경의 인생 덕목 (오늘 수업시간 나눌려고 했는데...)
방앗간옥이
2013-10-08
* 말을 신중하게 하라. 말이 많으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어라. *수입의 1%를 책을 사는 데 투자하라. 옷이 헤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  
652 1막2장이 끝났다.. 2 file
자운영
2012-08-07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것도 아니었다 의도된 기획도 관객도 없었던 자신과의 싸움 그 1막을 우린 잠시 내려놓는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성공적이였고 우린 모두 열정에 가득한 매니아들이었다 무대를 내려와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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