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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치자꽃 향기’ 펴낸 진효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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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3-04-29 |
시집 ‘치자꽃 향기’ 펴낸 진효임 할머니
쓰고 맵고 달았던 그 세월, 詩가 되다
이름 석 자를 쓰면서도 진땀을 흘리던 평범한 할머니가 한글을 배우면서 일을 냈다. 사건(?)의 주인공은 지난 해 8월 시 69편을 모아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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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없는 수요일 좋은 볼거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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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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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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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 2005-06-13 |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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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팔월 한가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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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3-09-15 |
?아침.저녁으로 날씨 가 쌀쌀 해졌어요 .
선생님 .그리고 후배님들 잘들지내시는지요 ?.
어느덧 2013년도 반년이 훌쩍 넘어 가을 에 문턱에 와있네요. 팔월 한가위도 벌써코앞에다가와있네요
명절엔 선생님 찾아뵙고인사도 드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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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철오 선생님의 선면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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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야학 | 2011-07-05 |
현재 김해야학의 교감직을 맡고 계신 화철오 선생님의 작품
내면의 깊이가 산과 같은 화선생님은 선비같은 품성을 지니신
참으로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말씀 한마디 발걸음 하나에도 가르침이 묻어나는 화선생님
선생님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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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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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 2005-06-13 |
마음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따뜻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은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었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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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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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야학 | 2012-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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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의 나의 제자도, 열여섯의 나의 제자도 애뜻하고 마음아리기는 마찬가지
지난 십일년 수많은 이들이 떠나고 다시오고 그렇게 지나갔다
아파 중환자실에 있던 어느제자를 기다리던 문하나 사이의 그 오랜 침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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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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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호 | 2005-06-13 |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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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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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 2005-06-13 |
본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간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굼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해도 마음이 편한사람 눈한번마주보고 미소지은 적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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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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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12-09-27 |
넉넉하고 풍선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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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과제물 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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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 | 2011-07-26 |
다음 주부터 방학이 시작됩니다.
탄탄한 말하기 실력을 바탕으로
읽기 실력과 쓰기 실력이 탁월해진
우리 명품 초등부 !!
방학 동안 쉬엄쉬엄 읽고, 쓰는 공부하시라고
화요일 국어 과제물을 배부했습니다.
** 과제물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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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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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3-03-15 |
작은 선물들 신께서 나에게 특별히 살펴야 할 세 개의 꾸러미를 보내셨다. 대단히 귀한 것들이니 저 작은 선물들을 잘 돌봐라. 사랑을 다해 이들을 지켜봐라. 너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하라. 너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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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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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헌 | 2011-07-20 |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일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소리내지 않고 그들이 이루어 내려는 일에만 열심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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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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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4-07-14 |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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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공개수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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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 2012-03-21 |
3월20일 초등부 사회과 국어과 공개수업
사회과 : 김성철
국어과 : 최경숙
내용 : 사회과( 우리민족과 국가의 성립)
국어과(격언을 통해 생활의 가르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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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월 수요영화의 밤(주제는 여행, 그 설레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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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옥이 | 201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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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에는 두 개의 저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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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12-10-18 |
우리의 마음에는 두 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 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 우리의 마음에는 두 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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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살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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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2-01-17 |
?? ??물처럼 살거래이
만물을 살리는게 물인기라.
제갈길을 쉬지 않고 나가는게 물인기라.
어려운 굽이를 만날수록
더욱 힘을 내는게 물인기라.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고기를 키우고
뒤돌아 이슬비 가 되는게 바로 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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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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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페-치리트 | 2012-05-08 |
강물처럼
먼 길을 가는 사람의 발걸음은 강물 같아야 합니다.
필생의 여정이라면 더구나 강물처럼 흘러가야 합니다.
강물에서 배우는 것은 자유로움입니다.
강물은 유유히 흘러갑니다.
앞서려고 다투는 법이 없습니다.
부딪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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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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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2 | 2012-04-10 |
?? ?? -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 음 을 슬퍼 말고
잠 시 라 도 같이 있 을 수 없음을 노 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 만 애 태 운 다 고 원망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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