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611 나좀 찍어 줘... 3
ㅎ ㅐ피기자~☆
2007-05-21
공원에서 할아버지를 만났다. 내가 사진을 찍는 한시간내내 할아버지는 먼산만 바라보고 계셨다 할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나무와 풀을 찍는내내 난 신경한쪽이 할아버지에게로 향해가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상념을 방해하지...  
610 미국은 위대하다('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2
김영원
2008-11-05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나라인 미국이었지만 역시 미국은 대단한다. 미국 국민도 대단하다. 아무 이유업이 큰 나라가 된 것이 아닌 것 같다. 아무 이유없이 세계 제1의 강대국이 된 것이 아닌 것이다 ! 이제는 미국에게 박수를...  
609 여유만발!
양은희
2006-12-01
가는 가을 잠시 잡아 봅니다.  
608 안녕하세요! 검정고시 때문에 문의할게 있습니다. 4
양수야
2008-02-13
중등부 야학학생 "양수야"라고 합니다. 이번 4월13일 검정고시 시험을 보고 싶은데 제가 여러가지 집안사정과 치료관계로 중1학년 겨울까지 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한 1년 쯤 부터 순회교육을 받으면서 학교는 가지 않아도...  
607 오늘은놀토
가을소녀
2006-11-11
오늘은 놀토다 시끄러워서 정신이하나도없다 어디든지오라는데는 없어도 무작정 나가야하겠다  
606 2006년 야학교사연수를 끝내고. 5
김해야학
2006-08-22
좋은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의 전이는 가장 순수한 이해의 시작이고 어울림의 발원이다. 2006년 8월19일 그리고 20일 우린 야학교사라는 이름으로 두날의 과제를 받는다. 속깊은 토론으로 서로를 아우르기도 하고 나이의 선후를 ...  
605 마음 넉넉한 설날 되십시오 3
김영원
2008-02-04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살아가기 참으로 어려운 시절이군요 그러나 좋튼싫튼 세월의 시계는 또 한번의 설날을 당겨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야학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설날되십시오~~~~ 모든 것이 마음먹기...  
604 안녕하세요
신남숙
2006-08-26
안녕하세요 야학 총 동창회 총무를 맏은 신남숙이라고 합니다 우리야학 총동창회는 말 그대로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가 모이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운동회나 야학의 밤 행사에서 서먹함을없애고 야학인의 우정을 좀더 깊이 새길수 있...  
603 그 ㄷ ㅐ..김선영을 위하여.. 2
자운영
2005-11-24
화들짝 소담스러운 복사꽃같던 처음 만남이 어느새 오년도 훌쩍 넘어 버렸구료. 통통 튀기만 하는 귀염쟁인줄 알았더니 속깊은 눈물도 나눠주는 진짜 정많은 사람이었고 이견을 제시하고 대립되던 상황에서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아...  
602 12월 남은 세잎크로버를 보내 드립니 ㄷ ㅏ~ 2
자운영
2005-12-25
┌────────────────────┐ │˚ 。。 。*。˚*。 * ˚* 。* 。 ˚ 。。 。*    │ │˚ 。。 * 。˚*。 * ˚* 。* 。 ˚ 。* 。˚*。 * ˚ │ │♣_卨_♣†__♣_卨_♣†。_ *_♣_卨_♣†_   │ │      ...  
601 세상에~ 나도 시험을 다 보다니~ㅇ ㅏ.. 1
초등부
2006-05-20
중입검정이 있던날. 12살 어린 소녀부터 멋쟁이 섹시한 생머리 아가씨와 양복을 단정히 차려 입으신 오십의 초로의 신사와 머리 희끗하신 어머니까지 수험장은 열기로 가득했었다. 다소 상기된 얼굴로 입실을 하는 우리학생들을 ...  
600 반창회.에참석한 학우님~~~~ 3
이숙자
2008-01-13
1월9일 방학동안 만나지못햇던 원조언니.순선씨.용선언니.은자씨.정애씨.광숙씨.그리고 선생님 ... 그동안 야학에밤 연극연습하느라고생도 많았고. ..모두즐거운 마음으로 야학에밤도 성공리에 마치고 이젠 14일부터는심기일전해서 학업에 임...  
599 언니야들 짱 1
신남숙
2008-05-15
반장님을 비롯해서 언니야들 정 말 짱이었습니다  
598 친구 2
파랑새
2008-02-28
가슴속에 맺힌 말을 언제든지 들어주는 입이 무거운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고싶다 우리 학우들..........  
597 가을... 2
이숙자
2008-09-16
더 높은 청량한 하늘 울긋불긋 야생화 꽃잎 싱그러운 가을 익어간다. 참새와 허수아비 공존처럼 들녁으로 날아든 메뚜기와 잠자리 꼬리가 빠알갛게 익어간다. 거둠과 보탬이 더해주는 가을 누우런 빛으로 너울거리며 산들바람 부는...  
596 유반장님~ 감사합니다..^^
자운영
2006-02-08
지송해ㄹ ㅏ..^^;; 고백 하자면 오늘에야 보내주신 정성을 풀어 보았습니다. 황망중에 머리도 엉망인채로 세수도 안 한 얼굴로 아침녁에 잠깐 뵙고 보내준거 어떠냐는 말에 쑥스러운 인사만 나누었습니다..^^ 고마워요~ 청색품새가 ...  
595 하늘많큼 높고 바다처럼 크고도 넓은 사랑... 5
흙...김희숙
2008-11-28
사랑하는 나의 잊지 못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많큼 가슴 뜨겁고 벅차고... 감사했던 그때 그시간들... 정말 다시 태어나도 잊지 못할 귀하고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하늘같은 그 은혜를 어...  
594 측은지심 1
흐르는강
2006-04-06
겨우내 솜보푸라기 안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다 봉우리 막 피어 올렸는데 봄답지 못한 추위로 포시시 피어보지도 못하고 떨어진 목련 꽃잎을 보니 측은지심 가득이요. 선거가 뭔지 여기저기 얼굴 박힌 이력서 돌리는 아줌씨 아저씨...  
593 홈페이지 접속안내
홈지기
2006-06-23
.  
592 만학의 열정 금빛인생으로 다시 태어난 전순금 씨 1
홈지기
2006-09-23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전순금씨의 아담한 아파트. 그의 안방에 들어서면 직접 붓으로 써서 걸어 놓은 오언절구 한시(漢詩)가 눈에 띈다.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 일일난재신(一日難再晨) 급시당면려(及時當勉勵)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XE Login

경남 김해시 분성로 227,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 교무실 302호, 초.중등부교실 303호, 고등부교실 307호 / 전화 : 010-8522-8770

Copyright 김해야학.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