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791 조영엽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11
자운영
2008-01-03
서울 아산병원14층 거대한 병원의 층수 만큼 수많은 사연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수척하신 얼굴위로 모자가 커 보여서 웃음같은 눈물이 한줄기 나는걸 삼키고 맙니다. 조용히 조용히 제게 설명 해주시던...  
790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 2007 제 2기 모집 안내
gaav
2007-07-02
도전하라! 질주하라!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 2007 제 2기 모집 안내 청소년들의 히말라야 등반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 새로운 가치에 대한 도전과 열정의 정신을 배양하고, 세계고대문명 발상지인 인도의 문화체험을 통해 타...  
789 어머님 은혜 2
자운영
2007-05-07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 은혜는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서는...  
788 향기나는사람 1
파랑새
2008-01-21
내 허물을 덮어주고 내부족함을 고운 눈길로 지켜주는 사람 ,상대를 배려 하고 존중 하는 사람은 자기 몸 태워 향을 풍기는 향불같다.  
78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
김민경
2007-07-10
안녕하세요. 작년에 중등 영어수업을 잠깐 들었던 학생입니다. 마지막 수업을한게, 7월쯤 되겠네요. 갑자기 회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근 시간이랑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업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  
786 무관심 1
파랑새
2007-09-11
사랑해서 놔준다... 사랑해서 이별한다.. . 사랑해서 보내준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다 웃기는소리아닌가 사랑은 집착이다 그 사람이 나만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길 바라는... 그 집착이 없어졋을경우.... 무관심이온다.. ...  
785 선생님땡큐여요 2
신남숙
2006-09-07
자선바자회 물품준비 하는데 은옥샘 옆에 따라 다녔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야학에 느티나무 이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로서 때로는 온화한 어머니 같이 때로는 든든한 큰 언니같이 기대고 싶을땐...  
784 그대들이 아름다운 이유! 2
서영숙
2007-12-23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온실의 화초보다 비비람에 강한 들꽃이 되신~~~~우리 야학 졸업생..... 그리고...재학생! 당신들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꽃이십니다 그 흔적은 야학의 꽃으로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 ~~~~ 결실을 맺기...  
783 고등부 조용엽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3
김동숙
2008-01-17
오늘 박충근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요일 서울로 수술받으러 떠나시는 선생님 뵙고 왔는데 특히 박천일님 차량지원 감사하고 김미순 김화란 박경숙 강다영 박정아 고등부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우리들의 마음아시고...  
782 꿈은 이루어진다. 1
황심연
2007-08-09
우리나라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죠? 영국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느날 폴포츠라는 한사람의 등장으로 영국시내가 발칼 뒤집혀 졌답니다. 보기에도 그렇겠지만 그의 인생역정이 느껴지는 그의 외모, 어리숙하게...  
781 정든교실 1
신남숙
2006-09-08
오늘 정들었던 교실을 다시 찾았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움에 이를 어쩌나 다시 학생으로 되돌아 가야할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영어시간이었는데 단어가 하나도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교실에만 들어가면 왜그리도 좋은지 내체질은 천...  
780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2
양수야
2008-05-14
고입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8월에 2차검정고시 보는 분들께 선배로서 Tip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ㅎ 네 분 고등부가셔도 힘내세요! 짝짝짝!  
779 초등부 문예 (정현순 어머님 나의 장한 아들에게)
가송
2008-12-11
이 못난 엄마 병원비 대느라고 수고가 많구나 엄마는 네에게 항상 미안 하구나 나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 너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이 안타깝고 부끄럽구나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구나 그리고 너희 아버지...  
778 컴퓨터 데이터 정리하다가...
홈지기
2007-09-12
몇 년 전 "국립수산과학원 진해내수면연구소"에 출장갔다 오던 길에 우연히 발견하여 한 컷... 음식값 비싸겠죠 ?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실분은 다운받으시길.....  
777 선생님께~ 3
양수야
2008-08-27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나왔네요. 야학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작년겨울부터 지금까지 중등반에서 많이 배우고 즐거웠습니다. 챙겨주시고,친절히 대해 주셔서 낯가림이 심한 저도 재미있고 ...  
776 조용엽선생님 퇴원 축하 드립니다~! 7
자운영
2008-04-17
조용엽 선생님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걱정하는 마음` 감사와 고마움으로 대신 전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동안 못 사주신 밥 하고 차 사주신다던데 ㅎㅎ 여러분 번호표 받으이소~~ ^...  
775 시간의 의미 2
홈지기
2007-05-07
시간을 이해 하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그 일의 핵심을 잘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실패는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알지 못할 때 일어...  
774 고맙습니다~** 5
김숙자
2007-07-03
야학의 등불은 감동과 사랑이였습니다. 여러선생님들과 야학어머님들 친구들 진정 염려와 사랑으로 빠른 쾌차를 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773 난 몰라~`난~~몰라잉~~ㅎ 2
자운영
2008-05-12
ㄴ ㅏ..어터케잉~~ 교감쌤~~이 책임져잉~~ 몰러~~몰러~~ㅎㅎㅎㅎㅎ (근디 누가 더 존겨~??? ㅎㅎㅎ) ----------------------------------바닷가에서 게임중 / 이거 송기자가 찍었당~ ㅎ  
772 우리들의 날 1
졸업생총무
2007-10-21
신나는 운동회가 열려요 우리 졸업생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냐구요 사랑이 있어 행복했고 정이 있어 따뜻했고 믿음이 있었기에 열정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기에 그곳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날 가을 운동회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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