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511 시험이여내게로오라 3
동창회총무
2007-03-23
꽃피는 춘삼월이네요 수험생 여러분 공부는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마음이 많이 바빠졌으리라 여겨집니다 우선은 심호흡을 크게 하번하시고 자신있는 과목부터 철저하게 해놓으시고 어려운 과목일수록 수업을 들을때 나만의 연상 기...  
510 컴퓨터의 종교는............? 2
홈지기
2007-04-05
가끔 물어 봅니다... "너 컴퓨터 종교가 뭔 줄 알어?' "잉? 컴퓨터에 뭔 종교가 있어?" "... 있어.." 그럼 한참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ㅋㅋㅋ) 대부분 모르겠다고 하거나.. 몇 개의 종교를 댑니다... 컴퓨터의 종교는 뭘까요? ...  
509 조영엽선생님께 다녀왔습니다. 11
자운영
2008-01-03
서울 아산병원14층 거대한 병원의 층수 만큼 수많은 사연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수척하신 얼굴위로 모자가 커 보여서 웃음같은 눈물이 한줄기 나는걸 삼키고 맙니다. 조용히 조용히 제게 설명 해주시던...  
508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한가위...
정영미
2005-09-14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추석연휴가되세요 !!!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운행도 조심하세요. 가족과 함께 모여서 훈훈한 웃음꽃 을 피우는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무두 함게해요^^  
507 졸업생여러분께~
자운영
2006-05-15
김진옥님..전설같은 이야기 이인숙님. 김필수성님~^^ fk ...달콤한글 정찬균님..소문들음 황정숙님..총무님~~~~~~~~~왜 안보이삼~! 곽미정님 강복순님 김차순님 표성숙님~ ㅋㅋ 지알지라~^^ 차영숙님 박필연님..필연적이죠~우리 야학은 임청...  
506 강원도 사투리 4
홈지기
2006-09-27
민경: 오늘 여게 사람들이 이리 마니 모였으니 내가 가슴에 담아 도던 얘기를 한마디 할게요. 내가요 이 얘기를 안하면은요 살아도 산기 아니고요 내가 쌔가빠져 죽어도요 눈을 못감을 정도로 한이 될기래요. 성령: 이런 진생...  
505 김숙자선생님 고맙습니다. 1
이일순
2005-08-27
선생님 편지 받고 답장을 써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네요. 편지 받고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 다 신경 써 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저희들 대해 주시는 그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시간은 특별히 저...  
504 달 담은 술 3
박정현
2007-01-15
시린 창가에 시린달 떠올라 시린 술잔위에 앉았네 오늘은 달 담은 술먹고 시린 달에 취하네  
503 이런 사람 보신분 2
자운영
2007-12-13
이 사람을 찾습니다! 직무위기! 애정박탈! 하극상! 명령불복종! 현재 탈주중~ 김해 시내 모처에 있을거라는 정보 입수중이나 도처에 측근들이 많아서 어디로 잠적할 지 미궁임! 보신분 이나 보관중(?) 이신분이나 함께 모의 중이 ...  
502 감사드립니다 1
최은수
2006-12-28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 특히 남선생님들의 활약은 감동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머리에 레이스 달린 머리띠를 하시고 볼에 연지곤지 붙이시고 치마만 입으신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음을 예감은 하였...  
501 원대복귀~!! 3
수학쌤~^^
2005-11-24
한달여의 비워둔 여러분들 곁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해하고 자리매김해 주신 김선영선생님 김성철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개인적 의무는 비상대기중이지만 야학으로 일부분 돌아 올 수 있음이 가슴설레게 행복합니다...  
500 무관심 1
파랑새
2007-09-11
사랑해서 놔준다... 사랑해서 이별한다.. . 사랑해서 보내준다...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거다 웃기는소리아닌가 사랑은 집착이다 그 사람이 나만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길 바라는... 그 집착이 없어졋을경우.... 무관심이온다.. ...  
499 입춘방(榜) 1
화철오
2009-02-02
야학인 모두에게 立春書를 보냅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오니 크게 길할 것이요, 따스한 기운이 도니 경사가 많으리라" 입춘은 24절기중 첫째절기로 한해의 시작과 봄의 출발을 상징합니다 복(福)과 부모와...  
498 축하해요~!!!
우동한그릇
2005-07-11
선생님!! 득녀 소식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사모님도 건강하시겠죠?? 사모님 고생많으셨어요*^^*  
497 박정현을 위해.. 3
후배사랑
2006-02-16
허술해보였던 것은 넉넉함의 여유였음을.. 앉은듯 서 있는 자네 깊은 그속에 머가 있나 내심 조바심 했지만 하루 이틀 묵힌정이 쌓이고 들여보니 한발자국도 황급히 찍어 놓은것은 아니더구만.. 허허~ 웃어주는 그 다감함이 내 ...  
496 추카추카^*^ 1
뱃살공주ㅋ
2005-08-23
박충근 선생님의 교감승진에 가문의 영광 ㅋㅋㅋ 야학의 영광입니다^^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495 봄에게 ~(72세) 1
이 순복
2006-03-21
봄아~~ 나는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공부 밖에 없다. 봄에는 꽃도 피고 잎도 피고는 따뜻하고 날씨도 좋고 개나리 꽃도 피고 나도 봄놀이 가고 싶다. 나는 갖고 싶은 공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없습니다. 갖고 싶은 것은...  
494 김위찬.르네 마보안 "블루오션 전략" 2
박정현
2005-08-23
김위찬.르네 마보안 "블루오션 전략" 경영쪽 책자는 그 옛날 "권력이동"부터 꽤나 읽어왔지만 사실 재미없기는 공대책과 비슷하다고 할 수있다. 이 책은 그나마 좀 재미도 있고 의미가 있었다. 요즘 사업에 대한 생각과 새로운 내...  
493 차한잔의 여유를 1
꽃기린
2007-03-29
생동감이 넘치는 봄이왔어요^ * ^++ 우리의 육신에도 에너지가 완충되는것 같아요 차한잔을 들고 창가에 서면 벗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을것 ~~~~~* 같은거 있죠 바쁜 일상 속에서 차한잔에 여유를 가져보시길!!!  
492 안녕하세요 4
윤순병
2007-12-03
최은옥 선생님 많은 학생 에게 사랑과 희망을 수시로 때때로 주신선생님 저가 세상에서 최초로 많난 선생님이여서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야학천사같은 선생님 모두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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