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안녕하세요.
작년에 중등 영어수업을 잠깐 들었던 학생입니다.
마지막 수업을한게, 7월쯤 되겠네요.
갑자기 회사가 창원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근 시간이랑 수업 시간이 맞지 않아서
수업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버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영어 가르쳐 주시는 김태현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딸처럼 잘 챙겨주시는 어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두 늘 열심히하고픈 마음은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학생으로 찾아 뵙고 싶습니다.
많은 선생님들, 어머님들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