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711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 4
홈지기
2007-04-01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710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6
홈지기
2007-04-23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  
709 안녕하세요! 검정고시 때문에 문의할게 있습니다. 4
양수야
2008-02-13
중등부 야학학생 "양수야"라고 합니다. 이번 4월13일 검정고시 시험을 보고 싶은데 제가 여러가지 집안사정과 치료관계로 중1학년 겨울까지 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한 1년 쯤 부터 순회교육을 받으면서 학교는 가지 않아도...  
708 기축년~ 우리에게 축복을 ♬♪~~~~~~~~ 1
이숙자
2009-01-21
사랑하는 ~~~~김해야학 선생님 을비롯해서 울 학생여러분 ~ 다가오는구정에는 고향길잘다녀오시고 올해는 하고자하는일들 잘되시고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2008년 을 보내면서 울 야학학생 분들 께 감사에 말씀올리려합니다. 부족한 ...  
707 2006년 야학교사연수를 끝내고. 5
김해야학
2006-08-22
좋은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의 전이는 가장 순수한 이해의 시작이고 어울림의 발원이다. 2006년 8월19일 그리고 20일 우린 야학교사라는 이름으로 두날의 과제를 받는다. 속깊은 토론으로 서로를 아우르기도 하고 나이의 선후를 ...  
706 사랑하는 학우들과함께 2
자운영
2008-05-12
시험을 함께 치르고 형설지공을 함께 이겨내며 우리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한다. 아픔을 함께 공유해가는 우리 학우들 누리지 못했던 순간의 열정을 늦게나마 나눌 수 있어 한없이 행복한 우리들.....  
705 최은옥 선생님께 2
김의분
2008-05-22
선생님 좀 오래 된 학생 미세스 김입니다. 진정 존경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데 그 무엇이든 막힘없는 선생님이란 걸 그날 하루에야 알았습니다. 나도 한 때 날린 여자였는데 선생님 그림자에도 못 미쳐 있더라구요 왜냐구요...  
704 한라산 등산 정보
홈지기
2008-11-04
제목 없음 저렴한 한라산 등산정보를 안내합니다. 요금 : 1박2일에 150,000원(전 일정 일체경비 포함) 기간 : 2009년 3월 28일까지 매일 출발 숙식 및 식사 : 일반호텔 합숙(1조, 1중, 1석식 제공) 일정 : 16:30 김해공항 국...  
703 2009년 김해도서관 평생학습강좌 수강생모집
옥철우
2009-03-01
2009년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운영기간 : 2009. 3. 16(월) ~ 7. 7(화) ◈ 등록기간 : 2009. 3. 3(화) 10:00 ~ 3. 6(금) 18:00 ◈ 등록방법 - 프로그램별 지정된 날짜 및 시간에 인터넷(http://www.gimhaeli...  
702 편안한 방학 보내시길... 1
흐르는강
2006-08-04
시험 준비하시다고 수고 많이 하셨지요? 이제 한 숨 돌리고 헐렁한 고무줄 바지 아무렇게나 걸쳐입고 차가운 냇가에 발 담그고 찐옥수수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쉬십시요. 뒤돌아 보지 않고 열심히 나날을 보냈으니 며칠은 쉬어...  
701 ㄱ ㅕ울을 이기고 나올 그대들을 응원하며..//~* 3
자운영
2007-03-12
삼월 ㅇ ㅑ학의 창에서 꺼지지않는 불을 읽는다는건 참으로 향기로운 열정의 훈학이군요. 여러분의 고귀한 정신은 삶을 용기있는 주체로 만들어 줄것이고 객관에서 주관의 의식으로 전환이 되는 귀한 체험의 결정일겁니다. ㅇ ㅣ...  
700 시험이여내게로오라 3
동창회총무
2007-03-23
꽃피는 춘삼월이네요 수험생 여러분 공부는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마음이 많이 바빠졌으리라 여겨집니다 우선은 심호흡을 크게 하번하시고 자신있는 과목부터 철저하게 해놓으시고 어려운 과목일수록 수업을 들을때 나만의 연상 기...  
699 ㅈ ㅓ요~저요~!! ㅎㅎ 2
자운영
2008-01-14
김ㅎ ㅐ야학은 무상으로 사랑을 주거덩요~^^ 김해야학은 말만 잘 하면 듬뿍듬뿍 덤도 있어요~~ 김해야학은 뜨거운 열정이 모여 따뜻한 온기를 만드는 기분좋은 학교예요~~ 저희 김해야학에 놀러 오실~~~~~~~~~~~~~~~~~~~~분! "저요...  
698 김동숙샘~~ 1
이숙자
2008-01-15
겨울 날씨 답지않게 포근해서 겨울방학도 금방 지나갔네요. 잘지내시죠? 다름이아니고 저의 중등부에 신입생이몇분게신데 제게 국사 교제가 1권밖에 없네요. 3권정도가더필요할것 같은데요 .어찌할까요? 샘~~  
697 잠시 스쳐가는 인연 2
이숙자
2008-02-26
삶 에서 만나지만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지라도 헤여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지 모...  
696 아름다운사람들 2
좋은사람
2006-09-09
오늘 아름다운 사람들이 같이하는 자리였습니다 하루종일 서 있었어도 힘든 줄몰랐던 것은 내것이 아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학생여러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  
695 오늘은놀토
가을소녀
2006-11-11
오늘은 놀토다 시끄러워서 정신이하나도없다 어디든지오라는데는 없어도 무작정 나가야하겠다  
694 아름다운 그곳 김해야학이어라 4
흐르는강
2006-09-09
오늘은 주말이다. 주말은 아이들 아빠는 늦잠을 자지만 엄마는 늦잠을 자지 못한다. 아이들과 아빠들 먹여 살린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묵은지에 고등어 조림을 하여 식구들 일단 먹여 살려 놓고 대충 청소하고 샤워하고 부랴부...  
69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해바라기
2006-09-11
떠날 때는 말없이.. 우리야학 선생님들 학생 여러분들의 장사솜씨에 기죽어서^^ 조용히 인사없이 오면서도 마음 한구석 뿌둣함은 우리 야학인의 힘 입니다 뭉치면 산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692 이제는 한글을 배워서..(야학초등부학생의글) 3
김몽월(71세)
2006-09-19
선희야~ 니가 나를 데리고 야학에 가서 한글을 배워 좋다. 고맙다. 송연환애비가 돈을 삼만원 주더라~ 학교 다니면서 쓰라고.. 벌써 5년이나 한글을 알고 나니 정말 좋구나 이제는 저승가도 한글을 배웠으니 지옥에는 안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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