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몰려 왔다가
소리없이 떠난다.
더러는 기쁨의 눈물을 보이며
더러는 슬픔의 눈물을 숨기며
그렇게 꽃이 활짝 핀 계절 속으로 떠난다.
그러나 계절의 끝자락에서도
우리들은 꿈을 놓지 않는다.
꿈은 꿈꾸는 자에게 돌아오는 법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꿈의 무게 만큼만
세상에서 부지런하자.
더러는 공부를 하면서
더러는 노동을 하면서
우리들은 모두 꿈을 놓지 않는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시 밝은 내일이 오듯
그렇게 꿈은 사랑으로 희망으로
우리 곁을 지킨다.
오늘도------------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정말 수고했습니다.
김해야학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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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공부를 하면서
더러는 노동을 하면서
멋진 싯귀 기분좋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