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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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1 한글 배우는 93세 `女학생' 13
홈지기
2006-09-14
(순천=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나비, 너구리, 아버지..." 전남 순천 남제동 주민자치센터 2층 한글작문 교실안에서 들려오는 한글 읽는 소리다. 교실 안을 가득 메운 학생들은 손자 응석이 한없이 좋을 나이의 백발이 성성한 할...  
130 더위가 다 갔어요.
최은수
2006-08-23
선생님! 안녕들하셨습니까.? 졸업했다고 한번 찾아뵙는 일이 참 안되네요. 올 여름 유난히도 더워 많이 짜증스러웠지요. 이열치열 이라고 열심히 더위와 싸우다 보니 어느새 여름이라는 놈도 어쩔수 없이 우리들 곁에 고개를 숙여...  
129 일흔둘 내친구.. 2
자운영
2006-10-13
제겐 일흔둘먹은 친구가 한분 있답니다. 곱게 드신 나이만큼 사뿐~조용하시고 제속의 이끼들을 털어내는 날이면 등을 도닥이시며 위로같은 꾸중도 아끼지 않으시는 내친구 오늘 친구는 편지를 적어서 두어번 접더니 제가방에 살짝...  
128 아름다운 그곳 김해야학이어라 4
흐르는강
2006-09-09
오늘은 주말이다. 주말은 아이들 아빠는 늦잠을 자지만 엄마는 늦잠을 자지 못한다. 아이들과 아빠들 먹여 살린다고... 오늘도 어김없이 묵은지에 고등어 조림을 하여 식구들 일단 먹여 살려 놓고 대충 청소하고 샤워하고 부랴부...  
127 궁금해요! 2
양수야
2008-09-05
고등부시험과목에 필수 6과목 선택2과목이 있는데요 선택1 - 도덕 , 기술가정 , 체육 , 음악, 미술 중 택1 여기서는 "도덕"을 가장 많이 택.. 선택2 - 정보사회와컴퓨터, 농업과학, 공업기술, 기업경영, 해양과학, 가정과학, 프랑...  
126 사랑하는 학우들과함께 2
자운영
2008-05-12
시험을 함께 치르고 형설지공을 함께 이겨내며 우리는 그 어느 누구보다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한다. 아픔을 함께 공유해가는 우리 학우들 누리지 못했던 순간의 열정을 늦게나마 나눌 수 있어 한없이 행복한 우리들.....  
12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해바라기
2006-09-11
떠날 때는 말없이.. 우리야학 선생님들 학생 여러분들의 장사솜씨에 기죽어서^^ 조용히 인사없이 오면서도 마음 한구석 뿌둣함은 우리 야학인의 힘 입니다 뭉치면 산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24 수고하셨습니다. 1
최은수
2006-12-27
빛나는 졸업장들을 가슴에 안고서 기뻐하시는 초등부 언니들, 중등부언니들, 고등부언니들 모두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야학에 용기내어 오셨으므로 큰 영광을 얻으신 언니들 많은 찬사를 보냅니다. 도전하면 안되는게 없는거 맞죠...  
123 오늘은놀토
가을소녀
2006-11-11
오늘은 놀토다 시끄러워서 정신이하나도없다 어디든지오라는데는 없어도 무작정 나가야하겠다  
122 야학사랑 가을사랑 가을운동회 2
초가을
2006-10-02
파~~~~아란 하늘은 드높고 하얀구름 뭉개뭉개 떠다니고 길가엔 코스모스와 노랑 은행잎 빨간단풍잎이 바람에 살랑거릴쯤에 우리야학의 가을운동회가 개최됩니다 많은 선배님들 동문님들 우리서로 눈만 맞추어도 좋았잖아요 이날은 서로...  
121 ~~* 칭 찬 합 니 다!! 4
자운영
2008-04-03
~~* 칭 찬 합 니 다. 바쁜 자신의 일상속에서 귀한 시간 내시어 ㅇ ㅑ학의 업무를 위해 매진 하시는 교무 김성철님과 회계김숙자님을 칭찬합니다. 꼼꼼히 회계 처리 하시어 저희들을 대신해 엄마의 역할을 해 주시는 김숙자...  
120 ㅅ ㅔ기의 결투~!!! 3
자운영
2008-03-07
한판뜬다! 조직 다 모인다!! 공주파! 궁금하면 3월 8일 오전 10시 문화의 전당 마루홀 광장으로 오시라! (무기는 각자에 맞게 준비한다!!! 불참 공주덜은 조직이 알아서 쥐 죽은듯이 처단에 들어간다!!).........신! 조심혀!  
119 이런 사람 보신분 2
자운영
2007-12-13
이 사람을 찾습니다! 직무위기! 애정박탈! 하극상! 명령불복종! 현재 탈주중~ 김해 시내 모처에 있을거라는 정보 입수중이나 도처에 측근들이 많아서 어디로 잠적할 지 미궁임! 보신분 이나 보관중(?) 이신분이나 함께 모의 중이 ...  
118 평생학습 축제 편지쓰기 대상작품 김해야학 초등부 2
김숙자
2007-10-08
저는 경상남도 합천군 쌍백면 대곡리에서 2남 3녀중 장녀입니다. 12살때 4살 5살 여동생 둘이 한해 죽고 1년 후에 아버지 마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어머님은 홧병이 나셨고 밑의 남동생은 학교를 다녔고 돌 지난 남동생은 제...  
117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6
홈지기
2007-03-14
어느 날 당신이 말없이 사라져도 사람들은 별로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 가슴에 사랑이 사라졌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너무 놀라 서럽게 울고 애타게 부르짖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 이름 때문이 ...  
116 친구 2
파랑새
2008-02-28
가슴속에 맺힌 말을 언제든지 들어주는 입이 무거운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나 다름없다. 그런친구 한명만 있어도 고독이나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것이다. 보고싶다 우리 학우들..........  
115 넉넉한 한가위 되소서~ 1
양은희
2007-09-22
산 자와 죽은 자가 멋지게 어우러진 넉넉한 한가위 되소서.  
114 선생님에게 3
류봉엽
2007-05-28
김해야학다니는 학생임니다 선생님안영하심니가 선생님게서 즐거운 음악도 가르처주시고 또감사하는마음도 가르처주어서 너무너무감사함니다 사람이 사는동안에 칭구나 윗사람이나 아래사람이나 야보하는마음만가지면 마음이 페난하고 즐겁습...  
113 질문있습니다. 1
박정현
2006-11-06
왜 공지사항이 10/17이전내용은 보이지 않을까요?  
112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강다영
2007-10-18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일하시고 계시지만 내년 초에나 내려 오실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국사 선생님을 하시겠다는 선생님은 정말 재미 있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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