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491 ㅇ ㅓ느 교사의 꿈. 1
자운영
2008-08-10
깜찍하게 진지한 그녀. 잘못 보이면 가차없이 차 버리는 과감한 매력 감성으로 들이밀어도 이성으로 읽어주는 눈을 가진 친구. 뼈속까지 교사다운 살뜰한 무기 나이든 가슴에 뚤려버린 오래된 쳇증을 읽어줄줄 아는 담임 한줄 ...  
490 팔월의 첫날 2
흐르는강
2008-08-02
팔월의 첫날이었습니다. 일기예보 보다는 일기 생중계를 유의하라 주위에서 모두 왕왕거려도 고리타분이 근본이라 우산 꾹 챙기고 팔월 첫 날 땡볕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변함없이 김해야학은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국가고시에 임하...  
489 2010년이 흘러 갑니다^^ 2
박병진
2010-12-31
반갑습니다 올해부터 중고등부 수학을 담당 하게된 박병진 입니다~ 부족한 저를 야학이라는 큰 울타리에 같이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아 오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올한해가...  
488 부산경남 부동산경매교육 안내
황혜진
2009-11-13
부산경남 법원경매교육의 메카 - 한국경매교육원 [ 2주코스 법원경매 기초반 특강안내 ]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 일단 기초부터 배우십시오.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면서 고수의 길로 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경매로 돈...  
487 우리가 산다는것은 1
김경옥
2005-06-19
이따금 내가 너무 쫒기면서 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자책감이 생길때가 있다 봄꽃이 피는지 가을바람이 부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어떤지도 모르게 훌쩍 세월을 건너뛴 자기모습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경험을 하게된다...  
486 - 고등부- 소식지원고 이숙자
삐에로2
2010-12-09
??2010년庚寅年을보내고 2011년辛卯年 맞으며....... 달랑 한 장 남은 올해의 마지막 달력 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내가 김해야학에 발을들여 놓은것이 중등부 부터시작해서 고등부에 올라온것이 엊그저 께 같은데 벌써 몇해 가 흘럿...  
485 안녕하세요.^^ 1
김정미
2008-11-30
저는 중등반 공부시작한지 일주일 조금 넘은거 같아요, 진작 알았더라면 조금더 일찍 공부를 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지금부터다!! 하고 시작합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푸르지오 1차인데요. 가까이 살고 계시는 졸업생선배님...  
484 다들 보고 싶습니다.. 5
이진섭
2009-05-03
벌써 5월이군요... 벌써 시험도 치르시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속초에서 야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속초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 싶으니깐요....^^ 건강하세요....ㅎㅎ  
483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소리새
2006-07-11
살다가 잊을 때도 있고... 살다가 가끔씩은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산넘머 고개너머 내 고향집 새총..잣치기..딱지치기..말뚝박기 구슬따먹기...전쟁놀이... 해 지는 줄 모르고 밤 깊어가는 줄 모르고 어머니의 애간장타는 부름도 ...  
482 마지막 달력한장 2
이숙자
2009-12-05
문득 고개를 돌려 벽을 바라보니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이 눈에 들어왔다. 이루어놓은것도 없는데 세월이 참 빨리도 간다 생각하니 서글프다. 밖에서 들리는 바람소리도 더 처량하게 들려오고 마음도 심란해진다 이런 마음이드는걸보...  
481 아~~뜨거워라~~* 3
자운영
2009-03-05
하고 집기야하제 ~ 돌아서믄 남꺼되구,, 어림이 짐작이라 서울이북쪽인께 고방은 채우고 봐야것구 귀빠짝 세우고 들어보고 또 들어본께 쪼~~까이 알겠다.. -------------------------------------------- 우린 늘 이렇게 뜨겁다. 우리 교실은 늘 ...  
480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1
석호진
2005-09-14
어제 처음으로 고입 수학 수업은 하였으나, 실제 대학생들을 앞에서 수업을 하는 것 보다 더 땀이 많이 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본인도 열심히 하고 싶어 집니다. 사랑밭 새벽편지에 좋은 글...  
479 단상
박정현
2005-10-28
새벽달은 하나지만 강과 바다를 모두 비추고 성실은 하나지만 몸과 마음을 모두 바꾸리  
478 ㅅ ㅏ월이 아름다웠던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답니다.
자운영
2009-04-12
오래 묵은 쳇증들이 목젖에서 아직도 겨울로 머물고 있었지요 내게 올 봄의 일부를 도둑 맞은듯 두터운 내복이 심장을 뒤덮고 내게 거죽처럼 내려앉았던날들 그날들... 그날들 속에 내가 머물렀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아요 학...  
477 2009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신청 안내 1
평생학습지원과
2009-02-24
2009년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신청 안내 입니다 교과부 제출기한이 2009. 3. 18(수)18:00까지 이니, 시청 평생학습지원과에 2009. 3. 13(금)18:00한 꼭 제출 해주시기 바라며, 공고문과 신청서 서식은 붙임 첨부물 참고 하시고 그...  
476 힘내세요~
최양
2005-10-18
합격이란 두글자로 배에 싣고* *노력이란 두글자로 노를 저어* *실패라는 두글자로 앞을 막아도* *인내라는 두글자로 헤쳐 나간다* *이세상은 돈과 명예로 세상이 돌아가며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길이 험하고 힘이들더라도 자기 자...  
475 맨발의 기봉이... 1
홈지기
2006-04-28
http://www.gibong.co.kr/책제목 : 맨발의 기봉이 지은이 : 김서영 지음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 엄기봉 씨, 포토 에세이 『맨발의 기봉이』로 독자들을 만나다.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정자리에는 마흔을 넘긴 아들과...  
474 5월의 봄 운동회
소나무
2006-05-04
5월. ..교정에는 아이들 함성과 만국기가 푸른 하늘 가득 합니다 운동회날만 되면...어머니께서 보자기에 싸 오신 알밤 몇 톨과 땅콩..삶은 고구마가 생각납니다 손수 고았던 식혜를 물통에 담아 아들의 마른 목을 적셔주셨던 어...  
473 실수와 보상과 결함과 사과 2
박정현
2009-04-14
"붓글씨를 쓸 때 한 획의 실수는 그 다음 획으로 감싸고, 한 자의 실수는 그 다음 자 또는 다음다음 자로 보완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행의 결함은 다음 행의 배려로 고칩니다. 이렇게 하여 얻은 한 폭의 서예 작품은 실수와...  
472 김영원 선생님께 1
이숙자
2009-03-13
중등반에 새로오신분들사회교제가 필요합니다 . 우선은 세분교제부탁하구요 ,후에분들은 이번시험에 합격해서고등반으로 올라오시분들것을물려줄려합니다. 선생님 수고스럽지만 월요일날 야학오실때잊지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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