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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김해야학에 들어온 병아리쌤인 정우성입니다..
봉사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가져왔지만..ㅎㅎ
이렇게 진짜쌤이 된다는 것은 별로 상상해보진 않았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하는 일이라 막연하게 어깨넘어로 보아 왔던 일..
이제 직접 체험해 봐야겠네요
아무쪼록 생소한 경험이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준을 어느 정도 잡아야 될지 막연하지만
우선 친해져야 하는만큼
재밌는 공부 맛있는 공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모지라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애기 해주시고
더불어 의미있는 삶의 한 축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환영합니다.
초등부 어머님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이 한층 더해질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