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잠이 설쳐지던 새벽녁에
생각을 모아보니
그ㄷ ㅐ들을 만난건 제겐 벅찬 행운입니다.
작아지는 저를
편협(偏狹)에 야합하려는 저를
꾸짖어 올곧게 가고자 스승이 되어짐 또한
그대들의 희망에 함께 였기 때문입니다.
4시50분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
ㅎ ㅏ며 달려오는 다영이의 가슴에서 꽃이 피더군요.
그런거 였습니다.
꿈은 그렇게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편이 되어 포진해 있는겁니다.
당신들을 ㅅ ㅏ랑하게 된 이 행운아 자운영은 그대들에게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Ouk
2007.04.17 13:19:29
정말수고많았습니다. 공부가 끝도없지요. 그래도 이렇게 늘 노력하시는 모습이 제일 좋은겁니다.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렇게 늘 글 올려주셔서 서로 마음을 통하게 해주시는 자운영선생님 진짜 좋아합니다 ^^
2007.04.18 11:41:09
시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분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은 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제 풋풋한 봄내음 맡으러 ㄷㅏ 같이 봄마실 가자구요^^ 김해야학 화이팅!!
우리의 삶이 그런가 봅니다. 작은 계단을 한발자국씩 딛고 가는 그런것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