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천사가 한명 있습니다
반미숙!
그녀는 저희 중등부에 약6개월정도 다녔구,,,,열심히 한 결과 작년4월  고입에 합격했답니다
사정상 고등부에  다니지는 못하지만.....그런 그녀가 후배들의 시험을 기억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중등부를 방문하여  쑥떡을 해서 주고 갔답니다
긴 시간 야학에 다닌것도 아닌데.....후배들은 선배님의 그런 모습에  사랑과 용기를 배웠을겁니다
고등부와 나누어 먹은 그 떡은......합격기원의 떡을 넘어....우리야학의  자랑과 희망의 떡이 될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4월 13일 수험생여러분의 좋은 결과 있기를.....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