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메세지를 받았어요

얼마나 신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사탕하나 입안에 넣어 달콤하게 깨물으니 선배님들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칠십평생 시험이라고는 처음봅니다

육십이 넘어도 이렇게 응원의 편지는 처음이었습니다

무지 떨립니다..

잠도 못자고 긴장됩니다..

헌데 .. 선배님들의 편지를 받고 보니 이렇게 행복 할 수 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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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초등부 교실에 편지가 배달되었다

중고등부에서 보낸 응원의 메세지 그리고 응원의 선물

예쁘게 포장하여 정성을 다한 마음의 글을 적어 보낸 중고등부 선배들에게

우리 초등부는 정말 행복충전이었습니다

..........................................................................초등부 학생들을 대신하여 / 해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