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야학 교우님과 합께 간 봄소풍 너무좋았어요.

어린아이 동심으로 돌아가 하루 해가 가는 줄도 모르고 ......

비록 몸은 세월따라 갔지만 마음은 소녀되어 옛 생각나네요.

배움의 한을품고 모인 친구들 늦다고 한탄 말고

우리 서로 도와 가면 열심히 해봐요

혹 쥐 구멍에도 볕들날 있겠지요.
    
모두들 건강 하셔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