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토요일밤 야학의 동문들이 뭉쳤다.
파전에 동동주한잔씩 쫙~걸치고
걸쭉한 기분에 2차로ㄱㄱ~
동문들의 노래실력 덕분에 가수들은 다 죽었다ㅋㅋ
거기에 xx운영이란 쌤이 참석!!
원래는 노래는.....그저그랬다ㅋ
그날은 연습만이했드만요~
kiss를 들고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춤도 연습해왔더군요ㅋㅋㅋㅋㅋ
그러나....!!!!한가지 노래방기계의 점수는
쌤의 편이아니었다....ㅎ
화낼때가 따로있지
기계에다가 반항을해서
야학을 걸고 100점을 걸었다.
끝내...100점은 나오지 않았다.
더 화가 난 쌤!!
야학을 그만두겠단다ㅋ
제일 좋아할사람...성철쌤ㅋㅋ
동문들의 노래, 반지!최유라가 왔다고 그날 회장님으로
뽑히신 창균씨께서 꿈뻑넘어가신다~
노래방기계에 시간이 가도가도 지칠줄모르던 동문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나는 참 아름답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