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반 입학한지 만1년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반이 너무좋아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반 학생수는 15명 정도 입니다.
모두 어머님 들이지요
그열정 은 살아오신 열정만큼 대단하십니다.
한분 한분 소개를 드리려니 제 글솜씨가 짧아...

그리고 남달리 책임감 강하신 반장님 비릇하여 정도 많으십니다.
언니-동생,형님-아우 하시며 서로 챙기시고 맛나는것 있으시면 가져오셨서 함께 나누십니다.
이런 따뜻한 분위기를 늘 받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신답니다.

- 언제나 용기와 밝음을 전해주시는 담임을 맡고계신 음악 선생님!

- 늘 땀 흘리며 교재를 열심히 준비 해오시는 사회 선생님!

- 남의 나라 말이라 아무리 일러줘도 모르겠다는 우리들을 끝까지 화내지 않으시며 딸처럼 웃으며 지도해주  시는 영어 선생님!

- 언제나 똑 뿌러지게 지도 해주시는 인정많으신 국어 선생님!

- 늘 변함없이 세상,생활이야기 속에 국어를 이해하기 싶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

- 돌아서면 까먹는 수학을 초급~중금(1년~6)과정을 단계별 지도를 보조교사 없이 혼자서 늘
  최선을 다해 지도 해주시는  맡 딸 같으신 수학 선생님!


이러게 수고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길래 저희 반은 더욱 활기가 넘쳐 나는것 같습니다.

점점 매말라 가는 세상 이렇게 인정많고 따뜻한 곳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이런 우리반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