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중등반 을 떠나갑니다.
1년이넘게 선생님과 반 모든분 들의 가족적인 분위기 에서 동고동낙 을 하면서
배운것도많고 잊지못할 추억도 많았네요.....
선생님뵈면 눈물이날것같아 ..그동안 마음써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비록 잘하지는못햇지만  나름대로 노력 하고 또 반원들과 다같이 지내온 시간들이 제겐
너무나 소중하고 제평생 언제 이런 추억 을 만들겠습니까?
모쪼록 건강잘 지키시고  .남은 분들 깨 즐겁게 공부할수있게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