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밤  하늘에  멀리 산에서 들려오는 풀 벌레소리......
새벽녁  찬바람에 잠을깨고 한자락 이불에 파고드는구나.
아.....벌써 가을이던가.
어느새 찿아온 가을손님이 빨간 단풍과  노랑단풍 으로
온 산을 물들이겠지 !
올로떠나는 가을 여행 생각만해도 너무 좋을것같아
기차에 몸을실고 베냥하나 메고서 낯선곳 낯선마을
을 여행하며 마음에 담고있는 답답함도 쓸쓸함도
그곳에두고 홀가분하게 돌아왓으면.
산정상에 올라 .목이터져라 소리도 질러보고
크게 소리내어 웃어보기도하고
목놓아 울어보기도하고
그럼 속이 휴련해질려나...

울 야학 님들  높은 산 정상에 올라 우리모두 심호홉 한번하고
크게 소리한번 질러봅시다.
그리고 크게한번 하하하~~~웃어봅시다
지난 시간은 다잊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