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171 지금은 12시 51분 1
자운영
2011-12-09
지금은 열두시51분 병진이가 다녀갔고 성철이가 대기하고 있다 무엇이 우릴 이렇게 잠못들고 진지하게 하는가 눈이 감긴다 자료를 정리해놓고 유일편집부 송선배에게 날리기직전 난 천근의 눈꺼플을 감당못하고 ...  
170 그대아끼게나 1
삐에로2
2011-12-15
????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에 빛날 삶의 광영도 젊은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뜻을 품고 젊은 하루를 뉘우침없이 살게나  
169 축혼가중에서
삐에로2
2011-12-15
??맑은 빛 하늘아래 두마음 모아졌네. 모쪼록 지해롬이 샘물처럼 솟아나 멋지고 행복한 삶 사랑으로 펼쳐라.  
168 꼭두 새벽에 글하나 남겨 봅니다~^^ 6
수학도우미 박병진
2011-12-22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군요 다시 한번 시간의 빠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한해가 지나 간다는 것은 제가 야학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는 흔적이기도 하겠내요 그저 이곳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한 김...  
167 행복한 삶이란... 2 file
홈지기
2011-12-22
행복한 삶이란... 시간을 단순히 흥청망청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고 채워나가는 것에 있으며, 어떤 일이 벌어지기를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일을 하며 지내는 것이라고... 그렇지만 그 일은 시간에 얽매이지...  
166 야학에밤을 마치고... 3
삐에로2
2011-12-27
?2011년 김해야학의 12월26일 밤.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과 가족분들 모두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함을 느꼇을겁니다.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끌어 가는 김해야학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초창기 때 함께 해주셨던 선생...  
165 감사합니다 3
김영금
2011-12-30
?해마다 이맘 때면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 생각이 깊어지나 봅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야학의 선생님,학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짐니다. 소중한 분들이 있었기에 辛卯年 한 해 동안 즐겁고 행복했던것 같습...  
164 금언 1
uoktfpywk1
2011-12-30
The men whom I have seen succeed best in life have always been cheerful and hopeful men, who went about their business with a smile on their faces, and took the changes and chances of this mortal ...  
163 A Drinking Song
삐에로2
2012-01-02
? A Drinking Song 술은입으로 사랑은 눈으로 wittiam Butler Yeats 월리엄 버틀러 예이츠 Wine comes in at the mduth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And love comes in at the eye ;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That's ...  
162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4 file
홈지기
2012-01-07
안녕하세요?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난리가 났더군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환경에서 일단 응급조치를 하였지만...(차마고도에도 휴대폰과 인터넷 시설이 수준급) 다음 날은 그러한 환경이 아닌 ...  
161 물처럼살거래이.
삐에로2
2012-01-17
?? ??물처럼 살거래이 만물을 살리는게 물인기라. 제갈길을 쉬지 않고 나가는게 물인기라. 어려운 굽이를 만날수록 더욱 힘을 내는게 물인기라. 넓고 깊은 바다를 이루어 고기를 키우고 뒤돌아 이슬비 가 되는게 바로 물이니 ...  
160 떠나간 그대에게 2 file
김해야학
2012-01-19
? 일흔의 나의 제자도, 열여섯의 나의 제자도 애뜻하고 마음아리기는 마찬가지 지난 십일년 수많은 이들이 떠나고 다시오고 그렇게 지나갔다 아파 중환자실에 있던 어느제자를 기다리던 문하나 사이의 그 오랜 침묵은 ...  
159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삐에로2
2012-02-02
???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  
158 초등 교사 모임을 마치고.....<최경숙> 1
치페-치리트
2012-02-27
초등 교사 모임을 마치고 지난 2월 25일 토요일 낮 1시에 초등부 교사모임을 했습니다. 늘 보던 얼굴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박점숙 선생님, 김성철 선생님, 최은옥 선생님, 황순복 선생님, 강진희 선생님, ...  
157 선생님은
삐에로2
2012-03-13
???? ?선생님은 학생들 마음에 색깔을 칠하고 생각의 길잡이가 되고 학생들과 함께 성취하고 실수를 바로잡아주고 길을 밝혀 젊은이들을 인도하며 지식과 진리에 대한 사랑을 일깨웁니다 . 당신이 가르치고 미소 지을 때마...  
156 초등부 공개수업 참관 3 file
자운영
2012-03-21
3월20일 초등부 사회과 국어과 공개수업 사회과 : 김성철 국어과 : 최경숙 내용 : 사회과( 우리민족과 국가의 성립) 국어과(격언을 통해 생활의 가르침을 얻는다) -----------------------------------------------------------------------------------...  
155 초등부 공개수업 첫날 후기 2
초등아띠
2012-03-21
알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정기적으로 수업에 조금씩 늦는 것도 내겐 그 한가지이다. 매번 학생분께 미안해하고, 미안해하는 그 마음만으로 잘못이 덮혀지곤 한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오래동안 젖은 탓이리라...  
154 초등부 공개 수업에 대한 총평
치페-치리트
2012-03-24
초등부 공개 수업 총평 ? 초등 담임 최경숙 1. 공개수업의 목적: 야학이라는 특수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 상호간 수업의 흐름을 알고 소통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153 초등 공개수업 후기
황순복
2012-03-25
3/20 사회: 김성철 선생님 성철 선생님 고려 태조 왕건의 호족세력과의 규합. 후백제. 신라.발해 역사적 관계를 재미있게 연결하여 열강하셨습니다 해박한 역사적 지식에 쏙 빠져 들었답니다 이미 많이 들어 온 역사 이...  
152 선배들을 응원하며 7 file
자운영
2012-03-28
김해야학 초등부 수학시간 오늘은 수학대신에 곧 시험을 앞둔 선배들에게 편지를 썼다 해독이 잘 안되는 글들 사이로 가슴이 먹먹하게 진한 감동이 일렁인다 꼭 성공해라~! 그리고 내게 자랑해라~! 내나이 칠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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