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131 학과별 반응(묻지마)
황숙자
2012-07-31
법학과 : 내가 사시를 언제 보던 말던! 역사학과 : 사극 볼 때 다음 내용 물어 보지 좀 마!!! 컴퓨터공학과 : 컴퓨터 고장나면 수리기사를 불러 좀!!!!! 호텔경영학과 : 우리집도 호텔인 줄 아니? 실용음악과 : 분위기...  
130 꼬꼬댁 시리즈 2
황숙자
2012-08-02
날씨가 너무나 더웁군요, 닭이라도 한마리 드시면서 몸 보양하시길 바라며, 한마리 골라 드세요, 어떤닭이 좋을까요. 인정많고 늘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닭, - 토닥토닥 - 세상에서 가장 빠른닭, - 후다닥 - 가장 빠른닭 보다 ...  
129 아빠와 아들^^^ 대화 1
황숙자
2012-08-03
아들 : 아빠 '기억'이 뭐야? 아빠 : (우리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더니 어휘가 늘고,상상하는 반경이 넓어져 가는구나..흐뭇) 아들아 기억이 뭐냐하면 예전에 아빠랑 강가에 놀러가서 공놀이 하다가 공 빠트렸던거 생각나지? 아들...  
128 1막2장이 끝났다.. 2 file
자운영
2012-08-07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것도 아니었다 의도된 기획도 관객도 없었던 자신과의 싸움 그 1막을 우린 잠시 내려놓는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성공적이였고 우린 모두 열정에 가득한 매니아들이었다 무대를 내려와 바라...  
127 8월에하늘아래 1
삐에로2
2012-08-08
?8월 의 햇살은 너무뜨거웠다. 2012년 2차 검정고시가 뜨거운 햇살을 더 불타게해서일까 ? 선생님과 학생들의 혼연일체로 증말열씸이 책과 씨름한 결과가 좋게나오길 바란다. 시험생이 아닌 겉다리로 따라간시험장이였지만 그동안 ...  
126 내 인생의 한 획을 그으면서.. 3
미세스럭키
2012-08-22
우연히 김해시보를 보다가 알게 된 김해야학이 나에게 이렇게 큰 선물을 줄지 그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딸들에게 등떠밀려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중학교 공부를 하면서 어려워 앞이 캄캄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  
125 배움을 부끄럽게 생각마세요.
삐에로2
2012-08-23
? 2012년 검정고시가 무더위 와 함께 어느새 다 지나가 버렸내요. 책과의 전쟁도 잠시 덥어두고 방학이라는 애와 편하게 휴식을 보냈던것같아요. 야학을 사랑하는 선생님 .그리고 학우들 올해는 유난이 더웠기때문에 기억에 더...  
124 꿈은노력한만큼 이루어진다 2
깍쟁이
2012-08-24
남아선호사상때문에 배움의길이 막혀버린 장녀의서름을안고 살아온기나긴 아픔의 서름을 풀어준 김해야학 선생님 특히 나에게 용기와 힘을 복도와 주신 최은옥선생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고입검정고시 합격의 영광을 선생님들...  
123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난다. 2
치페-치리트
2012-08-25
야심성유휘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 “밤이 깊으면 별은 더욱 빛난다.” 이 말은 밤하늘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어둔 밤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은 힘겹게 살아가는 ...  
122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2 file
홈지기
2012-08-28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다. 내게 미움이 다가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말라.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  
121 한시 산책(야심군불래) 2
茶垣 화철오
2012-08-31
밤은 깊고 그대는 오지 않고- 청허휴정 ( 淸虛休靜 ) 夜深君不來 (야심군불래) 밤은 깊고 그대는 오지 않고 ? 鳥宿千山靜 (조숙천산정) 새들도 잠을 드니 온산이 고요하다 ? 松月照花林 (송월조화림) 소나무사이로 비치는 달...  
120 뒷모습... 2 file
홈지기
2012-09-07
뒤쪽이 진실이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자신의 얼굴로 표정을 짓고 손짓을 하고 몸짓과 발걸음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모든 것이 다 정면에 나타나 있다. 그렇다면 그 이면(裏面)은 ? 뒤쪽은? 등 뒤는 ? 등은 거짓말을 할 줄...  
119 수업없는 수요일 좋은 볼거리 소개합니다^^^ 1
방앗간옥이
2012-09-12
 
118 최악이 아니라 최선인 것을... 3 file
홈지기
2012-09-19
"집이 불타버렸으니 달이 뜨는 것을 더 잘 볼 수 있구나" 더 좋은 측면을 보는 눈 나는 아이들이 바로 그런 것을 가지기를 바란다.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때 최악이 아니라 최선의 것을 보라는 것이다. 실망에 맞서...  
117 인생최고의 사치 1
방앗간옥이
2012-09-20
인생 최고의 사치 저는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명품이 없습니다. 저에게는 말 그대로 사치일 뿐입니다. 외출할 때 손에 잘 들고 다니는 가방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안 입는 청바지를 잘라서 만든 가방입니다. 지퍼는 뜯어서...  
116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방앗간옥이
2012-09-24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  
115 한가위 3 file
홈지기
2012-09-27
넉넉하고 풍선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14 추석 연휴 휴강 유감 3
김영원
2012-10-04
야학의 첫째이자 마지막까지의 존재이유는 학생에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 있다.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이들의 권리는 배움을 다소 쉬이하는 다수의 학생들의 권리보다 우선되어야 한...  
113 무엇이 성공인가? 2
방앗간옥이
2012-10-05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  
112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지지베
2012-10-05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듯....그렇게 시월을 맞이합니다 8월 고졸 검정을 치르고 합격이라는 감격도 잠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또 다른 목표을 위해 달려갑니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건내고 한번 가야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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