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791
번호
제목
글쓴이
531 그거아세요.. 1
자운영
2009-07-30
떠나는 자와 보내는자의 배려. 떠나는자는 보내는이를 위해 여분의 심장을 잠시 챙겨둬야 하고 보내는자는 떠나는자의 뒷모습의 아름다움을 사랑할줄 알아야 한다는거 몇해전 어느선생님께서 검정이 끝나고 섭섭하고 또 설레이는 ...  
530 김해야학 인 이여~~~~ 1
이숙자
2009-07-29
드디어 내일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을 2009년 7월 30일 결전에 날이 다가왔습니다, 더위도 떨쳐버리고 하루 하루 열공을하며 배운 것을 우리모두 시험장에가서 차분하게 문제 하나 하나 잘 이해하고 우리모두 잘 하고 돌아오시기바...  
529 나는 이렇게 공부해요 ~
자운영
2009-06-26
모내기철이라 소풍도 못따라가서 처음으로 남편한테 팔자 타령한번했다는 복남씨 산촌골짜기 불도 잘 안 들어오던 알전구 흐린 등밑에서 스무살 시집올때까지 집안일만 했다는 복남씨 이제와 새삼 공책에 내 이름이라도 써보려니 ...  
528 김해야학 울 님들 ~~~~ 2
이숙자
2009-06-20
올해도 벌써 어느새 6월을 훌적 넘어 섯네요 . 장마라도 시작할것같은 날씨가 더워까지 기승을 부리네요 야학인 여러분에 학우열보다는 뜨겁지는않지만 .... 울 야학인 여러분모두 힘내서 마지막 고지에 올라설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527 누가 이들을 늦었다고~이제는 안될거라고 할 수 있겠는가~ 1
자운영
2009-06-11
주름진손은 칠십년고락을 넘어섰을것이고 뼈마디 각진 세월들이 몇겁의 삶을 칠하고 또 칠했을것이다 이제 죽어도 한줌 흙이면 다 인것을 어떤힘들이~ 어떤 열망이~~ 이들을 학업의 현장으로 이끌었는가~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  
526 합격하신분 축하드려요.. 1
꼬마공주사랑
2009-05-29
합격하신분 축하드려요.. 고등부에 수야하고 인순이 아주머니 그렇게 열심히 하시더니 합격하셨네요..ㅎㅎ 저도 열심히 했는데 아까워 죽겠어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525 ▶◀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2
황심연
2009-05-25
지난 5월 23일 서거하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일정은 국민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29일 진영공설운동장에서 장례식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524 야학인 ~~ 홧팅 ! 2
이숙자
2009-05-21
여름을 제촉하는 비 가 종일 내리는날이네요. 빗소리 만큼이나 배움에 열정을 한껏 펼치는 우리야학인 모두 존경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하루 를 맞이해야 하고 일과를 마치면 야학 으로 달려와 선생님에 강의 를 졸린눈...  
523 선생님 사랑합니다 2
김정미
2009-05-15
어제 수업에 누가 그랬습니다. 애들은 머리가 스폰지고 우리는 시멘트(딱딱해서 굳어버린 머리)라는 말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가르치고 또 가르쳐도 돌아서면 까먹는데 또 반복적인 나날들 애쓰시는 야학선생님들 높으신...  
522 5월6일 ..... 1
이숙자
2009-05-06
오월에 하늘은 푸르고 푸른 하늘이기에... 감히 질투조차 하기 두려울정도로 해맗고 좋은날이기도합니다. 우리야학인 모두 한마음이 되어 우리사랑하는선생님들을 모시고 조촐한 저녁을 함께하엿나이다. 즐겁게 놀때는 놀고 수업...  
521 다들 보고 싶습니다.. 5
이진섭
2009-05-03
벌써 5월이군요... 벌써 시험도 치르시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속초에서 야근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속초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들 보고 싶으니깐요....^^ 건강하세요....ㅎㅎ  
520 시험 잘 치셨는지요~? 4
양수야
2009-04-14
모두 시험 잘 보셨는지요..? 사람도 많고 긴장도 되고.. 전 확실히 집에서 문제를 풀었을 때와는 분위기부터 많이 달랐어요.(당연한얘긴가?) 전 날 잠도 설치고 평소에 차를 안 타다가 타서 그런지 멀미까지해서 시험 망쳤을까 ...  
519 실수와 보상과 결함과 사과 2
박정현
2009-04-14
"붓글씨를 쓸 때 한 획의 실수는 그 다음 획으로 감싸고, 한 자의 실수는 그 다음 자 또는 다음다음 자로 보완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행의 결함은 다음 행의 배려로 고칩니다. 이렇게 하여 얻은 한 폭의 서예 작품은 실수와...  
518 ㅅ ㅏ월이 아름다웠던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답니다.
자운영
2009-04-12
오래 묵은 쳇증들이 목젖에서 아직도 겨울로 머물고 있었지요 내게 올 봄의 일부를 도둑 맞은듯 두터운 내복이 심장을 뒤덮고 내게 거죽처럼 내려앉았던날들 그날들... 그날들 속에 내가 머물렀었답니다. 그러나 이제 알아요 학...  
517 선배님~꼭 좋은 성적내세요~~ 1
자운영
2009-04-08
삐뚤빼뚤 말도 안되도 마음은 나와 같을 선배에게 이 막막한 심장 다 알아주고 이해해줄 나와 같을 선배에게 나이는 숫자라고 우기고 우겨도 어쩔 수 없는 잊어짐들이 힘들어도 하고싶은 이 마음 알아줄 나와 같을 선배에게 ...  
516 봄이네요..정말 1
황심연
2009-04-06
금요일날 한양에 출장 갔다가 왔네요. 아직 겨울에서 봄으로 돌아서고 있더군요 파릇파릇하게 풀이나 나뭇잎들이 이제 준비하고 있고요.. 검정고시 준비로 바쁘시죠? 조금만 힘내시자고요. ^^  
515 봄 볕이따사로운 삼월 2
이숙자
2009-03-21
창밖으로 내다보는 봄빛 하늘은 따스하게 온누리 를 비추어주네요. 울~~야학인 모든분들 바쁘고 바쁜 일상이지만 몇초라도 파란하늘을 보면서 마음에 여유 를 가져보세요. 가슴속에있는.답답함은 파란하늘에 날려보내시고 좋은 일만 ...  
514 김영원 선생님께 1
이숙자
2009-03-13
중등반에 새로오신분들사회교제가 필요합니다 . 우선은 세분교제부탁하구요 ,후에분들은 이번시험에 합격해서고등반으로 올라오시분들것을물려줄려합니다. 선생님 수고스럽지만 월요일날 야학오실때잊지마시고 ~~~~*^^*  
513 오랜만의 수업 2
황심연
2009-03-13
오랜만에 수업을 해보니 참 좋네요.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 들던데요. 과학은 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실생활과 연관된게 많답니다.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도를 트게 될 것이니, 용기를...  
512 아~~뜨거워라~~* 3
자운영
2009-03-05
하고 집기야하제 ~ 돌아서믄 남꺼되구,, 어림이 짐작이라 서울이북쪽인께 고방은 채우고 봐야것구 귀빠짝 세우고 들어보고 또 들어본께 쪼~~까이 알겠다.. -------------------------------------------- 우린 늘 이렇게 뜨겁다. 우리 교실은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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