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을 받으며 버스는 경주를 향하여 달리고있었다.

버스안은 마냥 즐거움이 가득...*^^*

수업의 연장이기도 한  현장학습 이지만  나이불문하고 어딘가 를 향해

떠남으로 해서 새로운것을 보고 배움으로서  자기자신을 뒤돌아볼수있다는것이

큰배움이아닌가......

양동마을에 들어서니 옛선조들의 때묻지않은 삶과소박함이 지금의현실과너무비교가

됨을한눈에 알수가있었다.옥산서원계곡 에 흐르는 맑은물에 발을담그고 앉아있으니

피로감이스르르 녹아 편안함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수있었다.

하루가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남았다. 한번더 시간을내서 가족하고함게꼭와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