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제촉하는 비 가 종일 내리는날이네요.
빗소리 만큼이나 배움에 열정을 한껏 펼치는 우리야학인 모두 존경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하루 를 맞이해야  하고 일과를 마치면 야학 으로 달려와
선생님에 강의 를 졸린눈 으로 열심히 들으면서   또 돌아서면 잃어버리고 ...
매일 반복되는 하루 하루 지만 그래도 머리속에 남는 것이 있기 에
우리는 좌절하지않고 끝 없는 도전을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몸이 부서지도록 아파도  늘 웃음을 잃지않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우리 야학 모든 선생님 이계시기에
제자들은 믿고 의지하고 그럽니다.
배움에길을 열어 주신것만해도 우리배우는입장에선
큰 복이지요.
애쓰시는 야학 선생님 게  힘을 실어드리고싶네요.
샘~~~~~~~~~ 홧팅 !!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