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수많은 산을 넘어왔습니다.

그 어떤것도 두려울게 없지요.

열정에 가까우려 지새웠던 밤을 기억할겁니다.

뒤늦은 시간으로 가슴 조이던 한맺힘이 누구보다 절절하다는거 아시잖아요.

그래서 더 뜨겁고

그래서 더 빛나는겁니다

야학인~여러분~~~ 2009년 첫번째 도전에 여러분의 열망이 강건하게 맺히기를 기원합니다.



306호 307호 교실에서 밤새 새어나올 그 불빛의 의미를 우리는 잊지 않을 겁니다.



--------ㅇ ㅕ러분을 늘 응원 하는 자운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