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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시월이 열렸군요.
야학의 삼대 행사중 충전일당백이라는
체육대회(일명 가을 나기~^^)
.........생각 ㄴ ㅏ세요~
지난 시월의 그 드넓은 하늘 속에서
와와~ 터지던 우리들이 노래를요.
축구를 하면서 팀의 힘을 배웠고
파랑 빨강 응원을 하면서
함께 해서 즐거운 이유를 우린 가슴 아리게 느꼈잖아요.
뒷풀이때 손을 맞잡고 불렀던
~사랑해~는 우리 모두들 가슴을 눈물로 채워 주기도 했지요.
벅차서 설레이고
추억해서 아름 다웠던 그 순간들을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나누기로 해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필요 합니다.
함께 나누는 우리 야학만의 그 열정을 이 시월의 바람속에
우리 다시 한번 벅차게 나누자고요..
기다립니다...야학의 사랑 하는 가족 모두를~
특히나 저 까만 츄리링! 아 머찌다. 뉘집 자식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