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우동 한그릇이라고 해서
저는 단무지로함니다.^^
담엔 김밥으로 올라오겠다^^
선생님들 장마비에 잘들 계시지요.
저는 잠시지만 선생님들과 함게 공부한 사람입니다.
부끄러워서 이름을 말할수가 없지만
짧은시간이지만 제게 너무나 힘이되게 해주시고
다정한 상담 그리고 고운 마음씨 잊을수가 없어요.
최은옥선생님 김선영선생님 박미숙선생님
정말 제 기억속에 너무도 훌륭하신분들이고
좋으신분들입니다.
수학선생님이신 최은옥선생님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몰라요.
대구로 이사와서 한번 제대로 연락도 못하고
정말 친언니보다 더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어려울때 위로해주시고
그리고 잊지못하는거.
시험볼때 우리 그렇게 무섭게 해서 가르쳐주시면서 시험 보는날 우시는거보고
선생님이 얼마나 정이많고 따뜻한 사람인지 알았습니다.
혹독하게 하실때는 무서워서 숙제 못해갈까봐 밤을새면서 했는데
선생님 너무 보고 싶어요.
제가 김해 한번 가면 선생님댁에 꼭 찾아 뵐께요.
선생님은 정말 제게는 스승이시고 천사였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