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검정고시최고령합격자
글 작성 시각 : 2004.06.09 07:52:01  


가난으로 공부를 못한것이 한이 되어
'78세'의 고령에도 높은 뜻을 가지고 검정고시에
도전하셨던 경기도 광명시의 양정자 할머니께서
이번 중입검정고시에 최고령으로 합격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 하시어
한의대에 입학해 아픈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고합니다.
열심히 하시어 그 뜻 꼭 이루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희 김해야학에서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자(67세)
열심히 공부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반의 최고령은 77세로
그 어떤 학생보다도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계십니다.

할머니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