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날 아침  우려 했던대로 비가내려 주었다 . 예정대로 버스는 목적지로 출발 ~~

비와 상관없이 버스안 은 즐거웠다. 초등반  행님들 그리고 중등부 후배들 .글구 고등부친구 들

빗물이흐르는 창밖을 보려 유리창을 지우고보고 지우고보며 어느새 고성에도착

김수로 촬영지를돌아보고 .우리는 부곡하와이로 출발 하였다.

작은 아이 초등학교다닐떄 서너번와보곤  지금 와본다.

공사중이라 어수선했지만  나름대로 구경할건 다했다.

쪼매 안타까운건 온천을   못하고와서 아쉬웠당.... (  선생님들이 .비용 을많이써서 미안했음 ㅎㅎ)

광식이 보고 "목욕하러가자" 했더니 안됀단다 . 자기가손해라나 ...내원참  나도 손해거든 ㅋㅋㅋ

비가 오는 날의 소풍이였지만 즐거웟고 재미난하루를 보냈다.

 졸업 해도 김해야학 소풍날은  같이 하고 싶다